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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개최된다. 본 축제는 ‘황룡강 가을 화담, 빛으로 물드는 이야기 길’이라는 테마 아래, 100억 송이 가을꽃으로 장성가볼만한곳의 매력을 한층 높인다. 특히 올해는 꽃길 열차와 문보트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연인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장 내 꽃길 열차는 제2황룡교와 황미르랜드를 연결하며, 코스모스와 메밀꽃 사이를 여유롭게 달리는 방식이다. 열차 요금은 6,000원(70세 이상 및 어린이 5,...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광주와 전남 곳곳이 가을 축제의 열기로 들썩인다. 지역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도심 거리부터 농촌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광주 동구는 15일부터 19일까지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연다. 올해 주제는 ‘추억의 동화’로, 사랑과 모험, 상상이 가득한 동화 속 장면을 거리 공연과 조형물로 재현한다. 개막일인 15일 ‘개막의 날’을 시작으로 ‘아시아 문화의 날’, ‘가족의 날’, ‘행진의 날’ 등 테마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올가을 함평엑스포공원이 선사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린다. ‘마법의 국향랜드’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은은한 국화 향기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전국 관광객을 맞이한다. 대형 회전목마, 대관람차, 9층석탑, 전시컵 등 국화를 형상화한 거대한 조형물이 축제장을 압도한다. 33개의 국화 화단과 수천 송이의 국화 분재가 전시돼 관람객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장면을 마주한다. 이곳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손꼽힌다. 축제의 흥을 더하는 초대가수 공연은 천록담·김정우...
가을이면 찾기 좋은 전남 화순의 대표 여행지가 또 한 번 화려한 변신을 앞두고 있다. 고인돌 유적지가 배경인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무려 수천만 송이 국화꽃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수놓는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의 발길을 모은다. 축제장은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 일대다. 주행사장에는 황금 고인돌, 동화테마 정원, 공룡 전시존 등 볼거리가 다채롭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부하다. 청동...
가을을 맞아 전라북도 순창에서 열리는 ‘2025 순창장류축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순창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 장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2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 장류문화 체험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축제 첫날 오후 5시에는 김현민, 김희재, 인순이, 육중완 밴드 등 유명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종료 후에는 밤 9시부터 불꽃놀이와 DJ&EDM 불...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백년광장 일원에서 ‘2025 군산 짬뽕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군산은 1960년대 화교들의 '초마면'에 해산물과 고춧가루가 더해지며 오늘날 짬뽕의 도시로 자리잡았다. 시는 이 같은 음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매년 축제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고기·해물·이색 짬뽕 등 테마형 먹거리존을 운영하고, 모든 중식 부스에서 짬뽕·짜장면을 0.5인분 단위로 판매해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재즈 공연과 함께하는 '짬뽕레스토랑', 낮에는 ...
정읍시가 오는 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특별한 무알콜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백잔무페(백잔 마셔도 안 취하는 무알콜 페스티벌)’라는 이름으로, 청년들과 지역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구 정읍우체국 앞(중앙로 119)에서 열린다. 무알콜 맥주 무료 시음을 비롯해 청년과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판매·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경품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초대가수 짜이의 공연과 DJ Kazu의 무대가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
전남 광양시는 제24회 광양전어축제가 재미·별미·의미를 함께 즐기는 '3미(味)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12~14일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리며, 전어잡기와 전어구이 체험, 진월전어잡이소리 시연 등 전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개최 이래 처음으로 해상에서 직접 전어를 잡는 '해상 전어잡이 시연'이 13일과 14일 오후 5시부터 진행돼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 누구나 무대...
가을밤의 낭만이 가득한 '2025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천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9월 4일~9월 9일)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8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제천 도심 상권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축제장에는 제천 지역 상인이 운영하는 20여 개 먹거리 부스와 특산품 수제맥주 '제천맥주', 다양한 간식이 준비된다....
9월 5일 막을 올리는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장애인)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개막 축하 행사가 펼쳐진다. 광주시는 9월 3일 오후 6시 30분 전일빌딩245부터 금남로공원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장애인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오프닝 쇼 '활의 나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오프닝 쇼는 국가무형유산 제33호인 '고싸움놀이'로 시작된다. 고싸움놀이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시연됐던 전통놀이로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양궁대회의 문을 연다. 이어 광주 양궁과 ...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국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로컬...
전남 화순의 로컬여행지이자 대표 사찰인 쌍봉사가 제9경 선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순 쌍봉사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부터 제1회 화순 제9경 선정 축하 음악회를 사찰 내 ...
전남 곡성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동화정원이 가을철 황화코스모스 절정을 맞으며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입장료가 무료이고, 주차장도 비교적 넉넉해 주말에는 가족 단위...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전북을 대표하는 로컬여행 축제 중 하나인 정읍 구절초꽃축제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