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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암군은 오는 25일 영암읍 매일시장과 달맞이공원에서 ‘제4회 영암 로또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과 청년문화를 결합한 지역축제로, 핼러윈과 가을밤을 주제로 한 공연·체험·야시장이 마련된다. 매일시장에서는 불쇼, DJ공연, 통기타 버스킹, 색소폰 공연 등이 열리고, 체험 부스에서는 핼러윈 안경·무드등·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달맞이공원에서는 가족 미니운동회, 사일런트 디스코, 달빛시네마 영화 상영이 이어진다. 또 청년 파머스마켓에서 지역 농산물 9종을 최대 25% 할인 판매...
강원 양양군은 양양읍 손양면 수산항 일원에서 '제8회 2025년 수산항 바다 체험 축제'를 오는 24∼26일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산 어촌 체험 휴양마을과 수산어촌계가 주최·주관한다. 양양지역 대표 축제인 양양연어축제 일정에 맞춰 개최하는 복합형 지역축제로, 지역 간 상생과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 올해 축제에서는 투명 카누·보트·어선·요트 승선 체험 등 해양 레포츠, 해초 비누·양양 캔들·디퓨저 만들기 등 유료 체험, 스카이콩콩·연날리기·에어바운스 등 무료 체험 행사 등을 운영한다. ...
제21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양시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숯불 속에 피어나는 맛과 그리움의 향연'을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축제 첫날은 신명 나는 농악 한마당과 광양 원님 행차 재현 퍼레이드, 외줄타기 공연, 광양숯불문화 기획무대 '미디어 대북 공연' 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개막식과 함께 불꽃놀이와 축하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장식한다. 둘째 날은 광양시청년가요제,...
충남 청양군에서 매운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충남 청양군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청양읍 청춘거리 일원에서 ‘2025 청양 매운맛 골목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양관광두레협의회가 주관하며, 청양의 대표 특산물인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주제로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지역축제로 마련됐다. 청양읍 청춘거리 상점과 지역 소상공인이 대거 참여해 골목 전체를 축제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매운맛 골목마켓’, ‘골목 스탬프투어’, ‘복불복 떡볶이 파티’ 등 다양한...
전남 곡성군은 곡성군청 대통마루에서 가수 나영을 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장미·기차마을로 대표되는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누구나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문화관광 도시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수 나영은 메이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특히 청각의 불편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도전해 온 삶의 모습은 곡성이 지향하는 활력 있고 희망적인 이미지...
박서진·어반자카파등이 출연하는 제25회 소래포구 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내 먹거리 정보를 사전에 공개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착한 축제 구현에 나섰다. 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9월 26∼2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25회 소래포구 축제'의 먹거리 정보를 사전에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먹거리 정보 공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착한 먹거리' 제도의 일환으로, 전국 지역축제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축제장 내 모든 먹거리의 메뉴·사진·중량·가격 등 세부 정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25 APEC 정상 회의 성공 개최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반기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을 찾는 30인 이상 단체 관광객에게 버스 임차비(1대 당 60~80만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관광지와 축제장을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관광지·지역축제장·전통시장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하고 현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
가을, 축제의 계절을 맞이해 전북 전역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린다. 전북도에 따르면 9월부터 도내 14개 시군에서 지역의 고유한 먹거리·볼거리·체험을 내세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북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도는 야간 경관조명, 미디어아트, 불꽃놀이 등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축제를 관광지와 연계한 전북투어버스 관광상품으로 좀 더 오래 머물게 할 계획이다. 먼저 9월에는 익산 고구마(순)축제(9월 6~7일)를 시작으로 무주반딧불축제(6~14일)...
완주에 공장을 둔 향토기업 하이트진로가 맥주 ‘테라’ 500ml 10만 병에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홍보 라벨을 부착해 오는 26일부터 전북 전역에 출시한다. 완주군청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동우 공장장 등이 참석해 라벨을 부착한 맥주 일부를 전달했다. 이번 홍보는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축제를 알리고, 사전 인지도를 높여 축제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하이트진로가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에서 여름 축제인 ‘함평 물놀이 페스타’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함평군은 “함평축제관광재단이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31일간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과 연계해 ‘2025 함평 물놀이 페스타’를 올해 첫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평 물놀이 페스타’는 군이 사계절 축제를 완성하기 위해 봄(나비대축제), 가을(국향대전), 겨울(함평 겨울빛축제)에 이어 기획한 최초의 여름 축제다. 축제는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과 광복절 등 휴일 11일 ▲공연 프로...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국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로컬...
전남 화순의 로컬여행지이자 대표 사찰인 쌍봉사가 제9경 선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순 쌍봉사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부터 제1회 화순 제9경 선정 축하 음악회를 사찰 내 ...
전남 곡성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동화정원이 가을철 황화코스모스 절정을 맞으며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입장료가 무료이고, 주차장도 비교적 넉넉해 주말에는 가족 단위...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전북을 대표하는 로컬여행 축제 중 하나인 정읍 구절초꽃축제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