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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은 홀로그램 기술과 호러를 결합한 이색 축제 '제4회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18일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8일부터 21일, 26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진행된다. 2022년 처음 열린 이 축제는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해 지난해에는 3만5000여 명이 다녀가며 '홀로그램의 도시 익산'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미스터리 연구소, 끝나지 않는 실험'을 주제로 스토리텔링과 지역 홀로그램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전북 익산시는 오는 6~7일 삼기농협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제1회 익산 고구마(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익산은 국내 고구마 종순 유통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전국 4대 고구마 주산지로,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고구마와 고구마순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고구마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구마와 고구마순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체험형 지역 축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방식으로 담그는 확독(돌절구) 고구마순 김치 체험, 모두가 ...
가을, 축제의 계절을 맞이해 전북 전역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린다. 전북도에 따르면 9월부터 도내 14개 시군에서 지역의 고유한 먹거리·볼거리·체험을 내세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북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도는 야간 경관조명, 미디어아트, 불꽃놀이 등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축제를 관광지와 연계한 전북투어버스 관광상품으로 좀 더 오래 머물게 할 계획이다. 먼저 9월에는 익산 고구마(순)축제(9월 6~7일)를 시작으로 무주반딧불축제(6~14일)...
농민은 땅을 일구고, 행정이 판로를 여는 익산형 유통망이 고령농·소농·영세농을 든든하게 돕는 '장사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익산시는 '익산형 마을전자상거래'가 올해 8월 기준 누적 매출 27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을전자상거래'는 농민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익산시가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해 판매하는 사업이다. 자체 운영하는 익산몰은 물론 네이버, 옥션, 11번가, 우체국쇼핑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익산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익산 시내권 소비자라면 아침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EDM 파티와 함께하는 '2025 중앙동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닭 하면 떠오르는 도시, 익산'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중앙동 치킨로드 및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지역 향토 브랜드와 상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하림, 다사랑, 세븐브로이, 이리맥주 등 익산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이 총출동하며, 중앙동 치킨로드 상인들과 문화예술의 거리 소상공인들도 힘을 보탠다. 행사 기간 동안 1...
전북자치도 익산시와 NS홈쇼핑이 'NS 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 요리경연대회에 참가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익산시와 NS홈쇼핑이 공동 주최하며 본선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진행된다. 요리경연대회는 ▲조리 전공 대학생 ▲아빠와 자녀 ▲글로벌 라면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조리 전공 대학생 부문'은 첫날인 26일 '신선한 원물의 맛을 극대화한 요리'를 주제로 익산 농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경연한다. 최우수상 1팀(3...
전북 익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형 시티투어'와 '여름밤 미식 여행 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 '여름방학 여기어때'는 5~10일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행된다. 익산역을 출발해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다이노키즈월드, 왕궁포레스트, 미륵사지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익산시 누리집 '문화·관광 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여름밤 미식 여행 열차'는 1~16일 매주 금·토요일 운행된다. 익산역 인근 중앙시장 오감만족 야시장과 연계해 다양한 먹거리, 공연, 체험이 제공된다. 상품...
전북특별자치도가 밤의 매력을 품은 대표 야간관광지 10곳을 선정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지난 7월 28일 도청에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도내 8개 시군에서 접수된 20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과 편의성, 지역경제 기여도, 지속가능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25 전북 야행명소 10선’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낮에 집중된 기존 관광의 한계를 넘어, 감성과 체험을 중심으로 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확산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
전북 익산시 중매서 전통시장이 여름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시에 따르면 8월 1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중매서 전통시장 일대에서 '오감만족 야시장'이 총 6회에 열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된다. 워터슬라이드, 에어풀장, 바이킹, 스포츠 바운스 등 놀이기구가 모두 무료 개방된다. 놀이시설은 에어돔 내부에 설치돼 햇빛 차단과 안전 관리가 이뤄진다. 이외에도 마리오 풍선아트쇼, 버블쇼 등 공연과 보호자를 위한 휴게 공간도 제공된다....
전북 익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속 송천계곡 물놀이터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계곡 주변에 그늘막·발 씻는 곳·간단한 물놀이 공간 등을 마련하고 수심이 완만한 구간을 정비해 어린이 안전성을 높였다. 안내 표지판도 추가 설치하는 등 이용객 편의 향상에 집중했다. 시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불시 점검과 수질검사를 강화해 안심할 수 있는 피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송천계곡을 단순한 피서지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힐링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명소로 발전시키겠다"면...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가 붉노랑 상사화로 물들며 로컬여행지로 가을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부안군은 붉노랑 상사화가 9월초와 중순 사이 절정을...
전북 임실군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옥정호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가을여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시설 정비와 보완 사업을 마친 뒤 재개장한 이곳은 전북여행 필...
전남 고흥군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자전거 라이딩과 관광, 로컬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여행’을 연다. 이번 행사는 문...
전남 순천시 주암면 운룡리에 위치한 순천 용오름 계곡은 로컬여행지로서 조용히 찾을 수 있는 광주근교계곡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입장료와 주차장이 모두 무료이며,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