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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읍시가 2026년부터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ICT 기반 농업시설 전환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며 디지털 농업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기존 농업시설에 접목해 노동력 절감과 정밀농업 실현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채소·화훼류 재배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온실에 ICT 장비 및 관련 기기를 설치하고자 하는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지원 항목은 ▲자동개폐기, 환풍기, 차광시설, 무인방제기, 양액재배시설 등을 포함한 ‘...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가수 송가인을 2025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남도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에서 진행된 위촉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김행란 대표이사와 박관수 사무국장, 송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 위촉장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송가인 팬클럽 ‘어게인(Again)’의 지역 회원 10여 명도 함께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송가인 홍보대사는 홍보물 촬영, 개막식 공연을 비롯해 박람회 홍보 콘텐츠 전반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송가인은 “농업은...
장수군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스마트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준공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번 수직농장은 전국 최초로 조성된 공공형 시설로 장수군 농업의 구조 전환과 청년 유입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 의장, 임승식 전북도의회 농복환위원장, 조재열 CJ제일제당 상무와 관계자, 청년 농업인, 농업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직농장은 2023년 전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약 2년간 총 ...
고흥군은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스마트 원예단지 입주자 모집 공고를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신청서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 3715번지 일원에 약 11ha 규모로 조성 중인 스마트 원예단지는 부지 정지, 도로, 전기, 저수조 등 기반시설을 갖춘 단지로, 총 20개 구획(각 0.3~0.5ha)으로 구성되며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조성된 농지를 임차해 스마트 온실을 신축하고자 하는 농업인으로, 고흥 군민 또는 임대차 계약...
고흥군은 오는 6월 7일 저녁 9시, 호남권 최대 규모의 드론쇼가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녹동항과 소록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드론 퍼포먼스와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가 어우러진 야간 공연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2025대의 드론이 고흥의 3대 미래 비전(우주, 드론·UAM, 스마트팜)과 3대 교통인프라(고흥~광주 고속도로, 고속철도, 고흥~봉래 간 도로 확포장)를 형상화해 입체적으로 연출된다. 함께 진행되는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는 ...
전북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 오이 4총사 '비버즈팜' 전북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패기와 열정으로 오이 농사를 짓는 젊은 농업인 4인방, ‘비버즈팜’을 만났다. 팀장 홍정택 씨를 비롯해 안지은, 백남은, 심지훈 씨로 구성된 ‘비버즈팜’은 스마트팜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오이를 생산하고 있다. 이들이 직접 땀 흘려 키워낸 오이는 ‘헤이 오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치로 다가가고 있다. “저희는 김제 스마트팜에서 가장 잘하고 있다는 자부심...
강진군이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농업 현장 경험을 통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재배기술 습득 및 전문능력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할 임차인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 영농 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은 강진군 강진읍 송전리 762-5일원으로, 내재해형 스마트온실 2개소(1개소당 1,200㎡)이다. 재배 모집 작목은 딸기이다 스마트팜 내부 시설로는 자동 양액 공급 시스템, 열 공급시설(공기열 냉난방 시스템), CO₂발생기 등 복합 환경제어 설비가 설치돼 있어 입주한 청...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공모 ‘2025년 고향올래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향올래 사업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행안부에서 2023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 지역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총사업비는 212억 원(특교세 106억 원·지방비 106억 원)이다. 이번 공모 결과 전국 12개 사업 중 전남도는 두 지역살이 분야에 함평군 ‘대단한 동네, 대동면 5도2촌 플랫폼’ 사업이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뜻깊은 발걸음이 시작됐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22일,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8기 스마트팜 교육생 모집을 공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딸기, 토마토, 오이, 엽채소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총 52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3단계로 구성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다. 스마트팜 농업의 기초 이론을 다지는 2개월간의 입문 교육(180시간)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지도 아래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라남도는 미래 첨단농업을 이끌 청년 농부 양성을 위해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8기 신규 교육생을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주민등록상 1985년 1월 2~2007년 1월 1일 출생자)으로 지역과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이다. 스마트팜코리아 누리집에서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본인 인증 후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