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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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는 5월 17일(토), 부시인 신석정과 이매창을 배출한 예향, 부안 석정문학관과 청구원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동심을 만끽할 수 있는 ‘제3회 한국동시축제’가 열린다. 한국동시축제는 동시 연구자와 창작자뿐만 아니라 어린이, 어른, 가족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동시'라는 매개체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예술의 장이다. 이번 축제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문학적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동시 백일장,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창작 동시 낭송대회,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해뜰마루에서 특별한 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2025 생태녹색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모두의 정원" 프로젝트의 "부안 해뜰마루 논학교"가 바로 그것이다. 부안 해뜰마루 논학교는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벼농사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농업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해뜰마루 농지에서 비닐하우스를 짓고, 논의 풀을 뽑고 물을 대는 등 쌀이 자라나는 과정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느껴볼 수 있다. 벼를 직접 재배하며 논농사의 모든 것을 배우고 싶은 사...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 2025 공예주간이 '공생공락(共生工樂, Living Together Craft Together)'이라는 따뜻한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개최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주관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공예주간은 특별히 전북 부안, 전북 전주, 강원 고성 세 곳을 거점 도시로 선정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예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거점 도시 중 한 곳인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는 '부안상감(扶安象嵌) X 부안감상(...
부안군문화재단은 전라북도 부안군이 낳은 한국 문학의 거목, 신석정 시인의 시문학을 기리고 세대적 문화공감을 위해 '제3회 신석정 창작음악제'를 개최하고, 참여할 음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석정 시인(1907~1974)은 자연주의와 동양적 사유, 역사 의식과 시대정신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작품 활동으로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대표적인 문인이다. 이번 창작음악제는 그의 시를 다양한 음악 장르로 재탄생시켜, 시와 음악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이고 부안 지역을 예술의 향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시를 음악으로...
부안군이 해뜰마루 모험놀이터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선사할 '2025 애벌레 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뜨거운 인기, 올해도 기대감 고조 부안군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애벌레 캠핑'은 지난해 회당 40명 정원에 200명~300명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도 폐현수막을 활용한 나만의 텐트 짓기, 자연 체험 활동, 토종 식사. 풀벌레 소리 감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 보호를 배우는 특별한 캠핑 '애벌레 캠핑'은 해뜰마루 자연마당을...
전북자치도 부안군과 한국동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부안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동심의 바다, 부안' 제2회 한국동시축제가 11월 2일과 3일 열린다. 전북 부안군 석정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어린이, 가족, 시인, 연구자, 교사 등 동시에 관심있는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일 열리는 '동시백일장'은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로 나눠 운영하고, 당일 부문별 수상자를 가려 장원에게는 아이패드 미니(초등부, 청소년부)와 상금 30만원(성인부)을 시상한다. 이어지는 '학술세미나'...
부안군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석정문학관은 9월13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신석정 서거 50년 기획전시 ‘아름다운 지구-더 나은 사회를 꿈꾼 석정의 생태주의 시선’을 개최한다. 전시는 신석정 시인의 생태적 상상력을 똥그란 지구, 좁은 지구, 아름다운 지구라는 소주제로 나누어 연구 전시하고 주제별 5편의 대표시다. 또 석정이 가꾸던 '비사벌초사' 정원의 현재 모습을 담은 대형 사진과 직접 가꾸던 난초 화분 등을 유족에게 기증받아 전시한다. 기획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부안역사문화관에서 신석정 생가터를 거쳐...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