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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밤의 매력을 품은 대표 야간관광지 10곳을 선정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지난 7월 28일 도청에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도내 8개 시군에서 접수된 20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과 편의성, 지역경제 기여도, 지속가능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25 전북 야행명소 10선’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낮에 집중된 기존 관광의 한계를 넘어, 감성과 체험을 중심으로 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확산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
무주군이 신청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하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음용수를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전화(063-320-2579)나 '물사랑누리집을 통해 신청(월 2회 한정)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 15일 이내에 결과를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통보해 주는 서비스다. 검사 항목은 pH, 탁도, 잔류염소, 구리, 철, 아연 총 6개로, 올해부터는 최초 검사...
제19회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가 오는 6일과 7일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두문마을 낙화놀이 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무주군이 후원한다.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는 두문마을 주민들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이자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알리고 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19회째를 맞아 첫날에는 저녁 5시 30분부터 마을대동제와 축하공연, 낙화놀이 시연을 즐길 수 있으며 7일에는 저녁 6시부터 축하공연을 비롯해 낙화놀이 시연...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6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전국 관람객들을 향한 지역 홍보 열기도 뜨겁다. 무주군에 따르면 한풍루(지남공원)에서는 영화제 관련 부스와는 별도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6개 부스가 마련된다. ‘무주관광 안내 부스’에서는 영화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주명소를 소개한다.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도 진행하며 무주사랑상품권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방문객 추첨)도 마련된다. ‘무주사랑 고향사랑 부스(10:00~18:00)’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안내 및 ‘반...
2025년 무주반딧불 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25일 무주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전 8시 30분 하프(Half)경기(21km)를 시작으로 10km(08:40), 5km(08:50)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경기의 출발과 도착 지점은 ‘무주축산’으로 ‘하프’는 하수종말처리장과 금강 숲길 입구, 추동 반공탑을 돌아오는 코스다. ‘10km’는 무주소방서와 소이나루동원 인근을 지나 당산대교를 건너 도착하게 된다. 5km 선수들은 ‘포시즌’을 지나 차산마을 원형교차로, 두 번째 농로 입구를 돌아오게 된다. 박영...
전라북도 무주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영화 축제,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는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영화제 사무국은 모든 상영작과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담긴 상세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아름다운 무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특별한 야외 상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에도 무주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마련되...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고향올래 공모사업'에서 익산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총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전국 12개 선정 사업 중 단일 도 단위에서 가장 많은 수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총 3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고향올래 사업'은 지역의 고유 자원과 특색을 활용하여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워케이션, 런케이션, 로컬유학, 두지역살이, 로컬벤처 등 5개 분...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무주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특별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무주군은 오는 5월 25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2025 무주반딧불배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무주축산을 출발하여 무주소방서, 하수종말처리장, 당산대교, 차산마을 원형교차로, 강변도로 삼거리, 서면교 삼거리를 거쳐 금강 숲길입구에서 반환, 다시 용포 늘목삼거리를 지나 추동마을 반공탑에서 최종 반환하여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하프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아름...
전북특별자치도의 청년 지원 정책이 빛을 발하며, 도내 청년단체 2곳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147개 청년단체 중 단 12곳만이 선정된 이번 공모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무주군 '파머스에프엔에스'와 장수군 '락앤런' 두 곳이 이름을 올리며 청년 정책의 전국적인 확산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무주군의 '파머스에프엔에스'는 '산타지(SANTASY)청년마을'을 조성하여 백패킹, 트레킹 등 자연 체험 프로그램과 아웃도어, 로컬푸드 관련 창업 기반을...
무주산골영화관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무주 시네마 클럽’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 시네마 클럽은 영화 정기 상영 프로그램으로, 무주산골영화관에서 특정 주제에 맞춘 독립 예술영화를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13:30~15:30 반디관, 태권관 / 관람료 3천 원)에 상영한다. 2월에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수상작 4편을 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 '되살아나는 목소리'(박수남, 박마의 감독)는 ‘뉴비전상’과 ‘무주관객상’ 수상작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인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수작이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