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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 김제시는 '광복 80주년 기념 팝스 콘서트'를 8월 14일 오후 7시1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희망과 자유의 선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광복의 역사와 정신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독일 군악의 대표 행진곡 'Alte Kameraden(옛 전우들)'로 힘차게 시작되는 공연은 장일남 작곡의 '한국가곡 연곡'을 통해 고향과 민족에 대한 정서를 전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드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직접 기획·초연하는 창작곡 세편이 첫 선을 보인다....
김제시가 자전거 자유여행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자전거 라이더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산들강바다 물길따라(김제 황금트래블 자전거여행)’을 추진하며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부안 등 자전거길을 연결하는 중심 허브 역할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코스는 김제시내 ~ 벽골제(편도 8km), 구간과 벽골제 ~ 심포항(편도 22km)구간으로 코로나19 이후 소그룹 관광객 대응을 위한 콘텐츠 강화와 힐링·치유형, 가족소풍형, 농촌경관형, 캠핑·트레킹형, 자전거 라이딩여행 등으로 구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대규모 인프라 조성과 특색있는 콘텐츠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완료된 '해양레저관광산업 진흥 기본구상 용역'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차별화된 해양관광 전략 수립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고군산군도를 잇는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선유교‧장자교)'가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말도 등대와 연계한 해양문화공간 조성도 본격화된다. 이를 통해 트레킹 프로그램과 문화자원을 결합, 'K-관광 섬'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엄마의 소중함과 행복한 가정의 필요조건을 배우는 가족뮤지컬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이 오는 3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엄마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으로,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이 작품은 엄마와 아내의 위치와 존재를 생각하게 하는 다소 진지한 작품으로 이름 없이, 얼굴 없이 살아가는 여성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 곳곳에 배치된 볼거리와 함께 가족의 의미, 행복한 가정의 필요조건 등 함께 하는 즐거움을 담고 있다. ...
전북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 오이 4총사 '비버즈팜' 전북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패기와 열정으로 오이 농사를 짓는 젊은 농업인 4인방, ‘비버즈팜’을 만났다. 팀장 홍정택 씨를 비롯해 안지은, 백남은, 심지훈 씨로 구성된 ‘비버즈팜’은 스마트팜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오이를 생산하고 있다. 이들이 직접 땀 흘려 키워낸 오이는 ‘헤이 오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치로 다가가고 있다. “저희는 김제 스마트팜에서 가장 잘하고 있다는 자부심...
전북특별자치도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뜻깊은 발걸음이 시작됐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22일,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8기 스마트팜 교육생 모집을 공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딸기, 토마토, 오이, 엽채소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총 52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3단계로 구성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다. 스마트팜 농업의 기초 이론을 다지는 2개월간의 입문 교육(180시간)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지도 아래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어갈 '2025년 전북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도내 5개 청년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살린 마을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전북형 대표 모델이다. 선정된 5개 단체는 각각 다음과 같다. 익산시, 익산 청년연대(청춘 봄나루 마을): 춘포면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하여 '청년 마음 치유 마을'을 조성하고,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 '제18회 김제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2일간 모악산 잔디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푸르른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공연과 풍성한 부대행사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 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여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인 26일(토)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깊이 있는 가사로 사랑받는...
싱그러운 햇살 아래, 황금빛 감자가 드넓게 펼쳐진 김제 광활면에서 열린 '제15회 김제광활햇감자축제'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4월 19일 토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진행된 축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성황리에 개최된 '제 15회 김제지평선광활햇감자 축제' 현장을 스케치 영상으로 정리했다.
싱그러운 햇살 아래, 황금빛 감자가 드넓게 펼쳐진 김제 광활면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5회 김제광활햇감자축제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4월 19일 토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진행된 축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 첫날인 19일 토요일 개막식에는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제 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 등 여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고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김제 특산물인 광활 햇감자...
담양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인 전통정원 명옥헌원림이 여름 절정을 맞이한다. 정자 앞 네모 연못과 둥근 섬, 주변을 감싼 배롱나무가 만들어내는 연못 반영이 명소의 핵심이다...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