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9.13 21:58
Today : 2025.09.14 (일)
'광주가볼만한곳'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 도심 한가운데에서 대규모 맥주 축제가 열린다. ‘2025 비어페스트 광주’가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불취무귀(不醉無歸), 무제한 적셔브러’라는 주제를 내걸고, 국내외 4종의 생맥주를 1인당 17,900원에 무제한 제공한다. OB광주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스텔라 아르투아, 한맥, 카스, 카스제로 등을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것이다.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풍성한 공연 무대다. 광주대 치어리더팀을 시작으로, 그룹 ALICE, D...
광주광역시는 도심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전일빌딩245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공감’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감’은 매주 토요일 전일빌딩 245에서 열리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공연·전시·플리마켓·체험활동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도심 속 문화쉼터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통해 재조명된 소설 ‘소년이 온다’에서 영감을 받은 인문 투어를 비롯해 전일빌딩245 입주 기관과 연계한 인문 강연 ‘전일245 클래스’, ‘...
(사진=광주 노대제 눈꽃) 7일 오전부터 시작된 눈발은 도심 곳곳을 새하얀 설경으로 물들였다. 특히 광주 도심 공원들은 눈꽃이 활짝 핀 겨울 동화와 같은 모습을 자아냈다. 나뭇가지마다 소복이 쌓인 하얀 눈은 마치 목화솜을 피워놓은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민 김모씨(32)는 "올겨울 들어 가장 예쁜 눈이 내려서 아침 일찍부터 나와 사진을 찍었다"며 "평소에 보던 풍경이 하얀 눈으로 덮이니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전국의 산과 들이 화려한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도심속 단풍구경하기 좋은곳으로 손꼽히는 광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거닐어 보면 어떨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가 붉노랑 상사화로 물들며 로컬여행지로 가을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부안군은 붉노랑 상사화가 9월초와 중순 사이 절정을...
전북 임실군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옥정호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가을여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시설 정비와 보완 사업을 마친 뒤 재개장한 이곳은 전북여행 필...
전남 고흥군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자전거 라이딩과 관광, 로컬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여행’을 연다. 이번 행사는 문...
전남 순천시 주암면 운룡리에 위치한 순천 용오름 계곡은 로컬여행지로서 조용히 찾을 수 있는 광주근교계곡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입장료와 주차장이 모두 무료이며,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