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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올해 최초로 선정된 군산시의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구 군산세관 본관’이 오는 8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구 군산세관 본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구 군산세관 본관’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군산의 근대 문화유산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통해 야간에 국가유산을 더 쉽게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산시는‘군산의 빛, 꽃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군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할아버지와 손녀 새별의 시간여행 이야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남원시가 오는 8월 9일(토) 오후 7시, 물축제가 진행중인 요천 수변 사랑의 광장에서 ‘달빛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달빛정원 개관 100일을 기념하고, 2025 남원 요천 물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대규모 여름밤 축제로 단순한 기념식이나 콘서트를 넘어, 정책 메시지와 시민참여가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행사로 기획됐다.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달빛콘서트는 전통예술공연단 ‘아퀴’가 남원의 정서를 담은 무대로 콘서트의 서막을 연다. 이어지는 비전 선포식에서는 남원시가 추진해온 관광 전환의 흐름과 향후 비전...
광양시가 오는 8일, 다가오는 제6회 섬의 날을 맞아 일출과 석양, 야경에 모래사장 어싱, 인문과 문화 예술로 들썩이는 배알도 섬 정원 방문을 제안했다. 섬의 날은 무한(8=∞) 가능성을 상징하는 8월 8일로 소중한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8년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배알도는 0.8ha, 25m의 아담한 섬으로 망덕산을 향해 배알하는 형국에서 이름이 유래했는데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마치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는 형상이다. 광양제철소가 들어서며 광양 유일의...
보성군은 여름 바다와 향토 먹거리가 어우러진 ‘제17회 보성전어축제’와 ‘제32회 회천면민의 날’을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통합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회천면민회가 주최하고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감쪽같은 전어축제! 화합의 장!’이라는 주제로 보성의 대표 수산물인 전어와 회천면 특산물 감자, 쪽파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지역 특산물 축제로 기획됐다. 전어축제의 백미인 전어 잡기 체험은 올해부터 안전성을 강화해 율포솔밭해수욕장 개매기장 대신 ...
전남 광양시는 제24회 광양전어축제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별헤는 밤! 전어가 전하는 바다의 향연’을 주제로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5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맨손 전어잡기 체험, 진월 관광 스탬프 투어, 전국 초등학생 대상 백일장·사생대회가 있다. 이 외에도 배알도 섬정원과 별헤는 다리의 야간 경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
(재)담양군문화재단은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잠시 쉬어가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주중 점심시간에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 ‘뮤런치 콘서트’를 선보인다. 5일 담양군에 따르면 뮤런치 콘서트는 ‘음악(Music)’과 ‘브런치(Brunch)’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점심 식사를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은 오는 7일부터 12일, 21일 총 3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정승훈이 호스트로 참여하며, 김광석·이문세·이...
장성군 상무평화공원에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펼쳐지는 ‘썸머뮤직페스타’가 트로트, 록, 워터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로 다채로운 여름밤을 선사한다. 장성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이 축제는 전남축제 중 음악과 물놀이, 여름철 지역 공동체의 활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두드러진다. 첫째 날인 8월 8일에는 트로트 장르의 최고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김용빈, 강혜연, 한태현 등 각종 경연프로그램과 예능에서 이미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초대가수들이 대표곡을 선보인다. 다음 날 9일에는 체리필...
본격적인 여름 피서지로 인기있는 경주의 숨은 폭포 명소 2곳을 소개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주시가 청량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피서지로 양남면의 '상계폭포'와 산내면의 '동창천 청룡폭포'를 추천하며, 숨은 명소들이 여름철 경주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맑은 물줄기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두 곳은 도심 속 무더위를 잊고 한적한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SNS와 여행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경주 동남쪽...
10주년을 기념하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페스티벌’을 여수해양공원 일원에서 15일 개최한다. 여수시는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해양공원 일원에서 ‘2025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10주년을 기념하고 광복절 연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름밤의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총 30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로드’ ▲개막식 ▲특별 버스커 축하공연 ▲이디엠(EDM)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남 장성군에서 더운 여름을 물리치는 물놀이 공간과 함께 ‘장성무궁화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장성읍 영천리 장성무궁화공원에서 개최된다. 무궁화의 국가적 상징성과 지역적 특색을 접목한 이 축제는 전국단위 품평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여름철 가족 단위 관람객을 배려한 물놀이 공간까지 마련해 주목받는다. 축제장은 크게 전시·체험·야외 물놀이 존으로 구성된다. 한국의 나라꽃인 무궁화 분화를 전국에서 모아 전시하는 품평회를 비롯해, 초기 방문자 30...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