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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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목포시에서 밤바다와 야경보려면 어디로 갈까?
목포시는 대반동 유달유원지 일원에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 등 야간 볼거리를 조성하는 대반동 야간경관 디자인 개선사업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목포대교와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유달유원지의 야간경관을 개선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목포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목포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4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고, 지난 10월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옹벽과 해변에 비디오프로젝터를 활용해 목포의 이야기가 담긴 미디어아트를 설치했다. 노후 조명 교체 등 경관조명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기존 해안 경관에 빛과 영상 콘텐츠를 접목해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야간 관광공간을 만들었다. 방문객은 바다와 목포대교, 영상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대반동 유달유원지가 목포의 아름다운 바다와 빛, 영상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대반동 일대의 관광 경쟁력을 높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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