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3 22:13
Today : 2026.10.24 (토)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 지질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지질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과 차귀도 일원에서 제15회 수월봉 지질트레일을 개최한다.
행사는 24일 오전 11시 고산리 해녀공연단의 물허벅 공연과 한경 하모니 공연으로 문을 연다.
수월봉 지질트레일은 수월봉 화산쇄설층 일대의 유·무형 유산자원과 마을 이야기를 잇는 도보 여행길이다. 수월봉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약 1만8000년 전 형성된 수성 화산체다. 해안 절벽에 드러난 화산쇄설층의 지층 단면은 지질학적 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살아 있는 화산학의 교과서로 불린다.
참가자들은 수월봉 일대 2개 코스를 걸으며 지질공원 해설사로부터 제주 자연자원의 가치와 수월봉에 담긴 수만 년의 지질 이야기를 듣는다. 생태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질공원 해설사 동행 탐방은 회당 20명씩 하루 4회, 전문가 동행 탐방은 회당 25명씩 하루 1회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네이버 폼이나 전화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예약도 받는다. 다만 차귀도 탐방은 기상과 해상 상황에 따라 선박 운항 및 해설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체험·홍보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장터, 문화 공연이 함께 열린다. 지질공원 상품인 지오브랜드 체험과 홍보, 이니셜 열쇠고리 만들기, 제주 해녀 삼춘들과 함께하는 해녀 테왁 열쇠고리 만들기,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지질공원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푸아올레나, 클래지팝콘, 더블랜드 등이 참여하는 문화 공연은 하루 5회 펼쳐진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월봉과 차귀도 일대의 지질유산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지질관광 활성화의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
10월 가을꽃 명소로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노란 황하코스모스, 초록빛 댑싸리정원을 함께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