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3 09:39
Today : 2026.10.23 (금)

함평군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 함평엑스포공원 내 식물전시관 4곳을 새롭게 꾸며 운영한다.
국화 전시와 함께 다양한 식물과 생태환경을 만날 수 있는 별도 관람 공간이다.
식물전시관은 다육식물관, 자연생태관, 아열대농업관, 수생식물관으로 구성됐다. 전시관마다 서로 다른 식물과 자연환경을 선보여 국화 중심의 축제장에서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다육식물관에서는 용설란과 선인장 등 독특한 형태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가을을 맞아 단풍이 든 다육식물들이 다채로운 색감을 더한다. 자연생태관에서는 야생화와 수목을 통해 계절의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다.
아열대농업관에는 용과, 백향과, 게욱, 커피, 파인애플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열대 식물이 전시된다. 축제 기간 주말과 공휴일에는 바나나 수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새롭게 꾸민 수생식물관은 ‘정글 속의 작은 음악회’를 주제로 조성됐다. 울창한 열대식물과 수생식물 사이에 피아노를 배치해 관람객이 사진 촬영과 함께 특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국향대전 관람객들에게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물전시관의 다양한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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