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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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오는 11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김포함상공원과 대명항 일원에서 ‘2026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in 대명항’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축제는 해병대 문화 체험과 대명항 먹거리, 서해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상생 행사로 마련됐다.
축제는 마술 공연과 태권도시범단·군악대 공연, 헬기 기동 시연으로 문을 연다. 개막식 이후에는 군복 착장 시연, ‘강철근육 선발대회’, 해병 장기자랑 등 장병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김포함상공원 일원에서는 해병 장비 전시와 탑승 체험이 진행된다. 군복·군장 체험, 팔각모와 군번줄 만들기, 레이저 사격, 축구·농구·양궁으로 구성된 ‘필승 해병대 3종 미션’, 페이스페인팅과 달고나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도 운영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선셋야장’이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방문객은 대명항 수산물 직판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뒤 직판장 옥상에서 서해를 바라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소개하는 로컬푸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매 인증 이벤트도 운영한다. 축제 당일 대명항 상권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운영본부에 제시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김포골드라인 마산역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과 대명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5대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친구가 해병대 문화와 서해 노을을 즐기고 대명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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