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8 23:27
Today : 2026.10.19 (월)

가을 단풍철을 맞아 경기도 동두천시가 서울 근교 대표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광역 도로망을 갖춰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닿는 동두천은 당일치기 나들이와 1박 2일 휴식 모두에 부담이 적다.
동두천의 대표 가을 명소인 소요산은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계곡이 어우러져 ‘경기의 소금강’으로 불린다. 신라 원효대사가 수행했다고 전해지는 자재암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가을철 붉고 노란 단풍이 터널을 이루며, 원효폭포와 계곡 물소리가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진다.
소요산 일대에는 복합문화공간 ‘소요사이’가 정식 개장한다. 방문객은 산행 전후 족욕과 휴식, 문화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0월 31일에는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제38회 소요단풍문화제’와 ‘제17회 어유소장군 행차 재현’ 행사가 함께 열린다. 어유소 장군의 행차와 승전보고 장면을 재현하는 역사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단체 공연, 전통문화 체험이 마련된다.
탑동동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 등 숙박시설을 운영하며, 휴대전화로 받은 비밀번호로 입실하는 비대면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휴양림 내 ‘림스파’에서는 숲을 바라보며 비데풀과 가족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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