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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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8회 대한민국 남도민요경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진도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가 주관한다.
대회는 남도민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국악의 발전과 우수 국악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연은 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학생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7일에는 신인부와 일반부, 명창부 예선이 열린다. 18일에는 학생부와 노인부 경연에 이어 일반부와 명창부 본선, 시상식이 이어진다.
특히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 원이 수여된다.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부문별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국악인들이 기량을 겨루고 미래의 명창을 발굴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 예술 특구다.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진도씻김굿 등 다양한 전통 문화유산을 보유한 만큼, 이번 대회는 지역 전통문화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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