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7 09:49
Today : 2026.10.07 (수)

전북 순창군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순창장류축제'에서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 무대가 펼쳐진다.
순창군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순창장류축제 기간 중 10월 17일 오후 6시, 축제장 주 무대에서 '글로벌 K-POP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순창장류축제가 ‘2026 문화관광 예비 글로벌축제’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의 전통 맛을 대표하는 장류와 글로벌 문화 콘텐츠인 K-POP을 접목해 국내 거주 외국인 및 방한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국적과 연령 제한 없이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연 장르는 K-POP을 비롯해 성인가요, 창작곡 등 다양하게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본선 무대는 10월 17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 마련된 장류축제장 주 무대에서 열린다. 시상 규모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 ▲인기상 및 특별상 각 10만 원 등으로 총상금이 수여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한 무대에 올라 K-POP으로 소통하고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방문객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1회 순창장류축제에서는 글로벌 K-POP 가요제 외에도 전통 장 담그기,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 행렬, 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가요제 상세 문의는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순창지회(063-782-75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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