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3 15:46
Today : 2026.10.03 (토)

지난달 서울 밤하늘을 수놓은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도심 전광판을 통해 다시 시민과 관광객을 만난다.
현장을 찾지 못했거나 축제의 주요 장면을 다시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영상 상영이다.
CGV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주요 지역의 옥외미디어에서 ‘불꽃축제 라스트찬스’ 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지난 9월 5일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을 약 1분 분량의 고화질 영상으로 담았다. 축제가 끝난 뒤에도 도심에서 불꽃 장면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앙코르 프로젝트다.
상영 장소는 삼성역 6번 출구 인근 K-POP LIVE, 코엑스 밀레니엄광장 C-LIVE, 강남역 11·12번 출구 인근 GI-LIVE 등이다. 강남대로 G-LIGHT와 포스코사거리 VPLEX 외벽의 GV-LIVE에서도 영상을 선보인다.
강남권 외에도 을지로1가 사거리 MN·ME-LIVE와 종각역 사거리 J-LIVE 등 명동·을지로·종각 일대에서 상영한다. 시민과 관광객은 해당 지역을 오가며 전광판에 펼쳐지는 불꽃축제 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 새롭게 단장한 삼성역 K-POP LIVE에서는 12K 초고화질 영상으로 축제 장면을 재현한다. 장소에 따라 서로 다른 도심 풍경을 배경으로 불꽃축제의 여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훈 CJ CGV 광고사업부장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당시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도심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휴 기간 서울 주요 지역에서 고화질 영상으로 불꽃축제의 여운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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