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2 15:43
Today : 2026.10.02 (금)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가 10월 3일부터 11월 22일까지 51일간 가을 축제 '시간의 정원'을 연다.
고목과 분재, 단풍이 어우러진 정원에서 자연과 예술에 담긴 시간의 의미를 살펴보는 행사다. 가을 산책길 개방과 정원 해설 투어, 팝업 마켓 등 관람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축제 주제관에서는 고목과 분재를 비롯해 수석, 암모나이트, 규화목 등을 볼 수 있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백 년 이상 된 향나무 고사목으로 만든 이재효 작가의 '거듭남'도 함께 전시한다.
가을 산책길은 축제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숲 보호를 위해 1년에 한 번 가을에만 개방하는 길로,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숲길에서 단풍과 낙엽을 감상할 수 있다.
'회장님 스페셜 투어'는 정원을 직접 설계하고 가꿔온 2대 회장의 해설을 들으며 소나무정원, 만경비원, 송파원, 분재원, 로댕의 정원 등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10월 3일부터 축제 종료 이후인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잔디광장에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말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팝업 마켓'이 열린다. 가을 소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0월 31일에는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버블쇼도 진행한다. '느린 우체통'에서는 이날의 기억을 편지에 적어 1년 뒤 자신에게 보낼 수 있다.
가을 풍경은 시기별로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코스모스는 10월 10일쯤, 단풍은 10월 24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단풍나무와 세열단풍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대왕참나무 등 2만여 그루가 가을빛으로 물든다.
절정 시기는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가을이 되면 광주 근교에서 꽃무릇을 만날 수 있는 로컬여행지가 여러 곳 있다. 소나무숲을 걷는 코스부터 사찰 축제로 알려진 곳까지 분위기가 저마다 달라 취향에 따라 골...
전남 장성군이 여름의 짙은 녹음을 지나 가을빛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황룡강의 넓은 물길과 장성호의 호반 풍경, 축령산 편백숲의 고요함, 옛 영화의 흔적을 간직한 ...
가을바람이 선선해지는 요즘, 고양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일산호수공원이 답이 될 만하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무료로 열리는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가 그...
추석 연휴, 충남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가 1950년대 거리의 분위기와 공연·체험을 결합한 야간 문화공간으로 문을 연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9월 26일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