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1 08:09
Today : 2026.10.01 (목)

‘추억의 노래’를 주제로 한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금남로와 충장로,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7일 오후 7시 금남로 주무대 개막쇼를 시작으로 닷새간 거리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올해는 대표 행사인 퍼레이드를 기존 2일 2회에서 3일 4회로 늘렸다.
퍼레이드는 9일 오후 8시 월드 퍼레이드로 시작한다. 8개국 14개 팀이 참여해 일본 요사코이와 뉴질랜드 마오리 하카댄스 등 각국의 공연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5시 코리아 퍼레이드에는 전국 공모로 선정된 국내 전문팀 25개가 나서고, 오후 7시 오리지널 퍼레이드에서는 동구 13개 행정동이 각자의 이야기를 행렬에 담는다. 11일 오후 6시 골든 퍼레이드가 마지막 거리를 장식한다.
퍼레이드 밖에서도 날짜별로 즐길 거리가 다르다. 9일 금남로2가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의상과 놀이, 음식 등을 만나는 아시아 컬처 스트리트가 열리고, 주무대에서는 한국·중국·일본·몽골의 문화 교류 공연인 아시아 컬처쇼가 펼쳐진다.
10일에는 광주 주먹밥을 소재로 한 ‘남도를 뭉치다’ 행사가 관람객을 맞는다.
충장로와 예술의 거리에서는 추억송 퀴즈쇼와 골목 무대도 축제 기간 이어진다. 전통혼례 프로그램 ‘인생 최고의 대로’는 11일 오후 2시 충장로4가에서 열린다.
퍼레이드마다 시작 시간이 다른 만큼 방문 전 날짜와 관람 구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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