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0 13:12
Today : 2026.10.11 (일)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영남루 일원에 조성한 야간 관광 콘텐츠 ‘영남루 별빛정원’을 10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재단은 이달 30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진행한 뒤 유료 관람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영남루 별빛정원은 국보 영남루 주변 아동산과 무봉공원 일원에 조성됐다. 빛과 미디어아트, 레이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활용해 낮의 역사문화 공간을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밀양강과 영남루를 함께 둘러보는 주·야간 연계 관광 콘텐츠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원은 빛의 언덕, 별의 마당, 별의 선율, 별의 물결, 숲속의 별빛, 동화 속 오두막, 빛의 화원, 오로라의 숲, 이터널 밀양, 빛의 터널 등 10개 구간으로 꾸며졌다. 각 공간은 빛과 영상, 음악, 레이저를 결합한 연출로 관람객에게 서로 다른 야간 풍경을 선사한다.
추석 연휴에는 24일과 26일 정상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25일은 휴장한다. 시범운영 기간인 30일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식 운영이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3000원이다.
6세 이하 영유아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밀양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는 입장료 5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관람객은 방문 전에 휴장일과 현장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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