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0 13:12
Today : 2026.10.11 (일)

추석 연휴 전북 곳곳에서 전시와 공연,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전북도는 문화·관광·체육시설 243곳을 개방하고 문화행사 54건을 운영한다고밝혔다.
귀성객과 도민은 전주 한옥마을의 전통놀이부터 미술관 특별전까지 가족의 관심사에 맞춰 나들이 장소를 고를 수 있다.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 주최하는 ‘피카소 도예: 발로리스의 여름’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이건희컬렉션으로 기증된 피카소 도예 작품과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다. 전주대사습청에서는 마당창극 ‘암행어사 출도야!’가 무대에 오르고, 군산 은파물빛광장에서는 사물놀이와 판굿을 곁들인 ‘달빛문화제’가 열린다.
익산 백제왕궁박물관과 정읍시립미술관에서도 기획전시를 만날 수 있다.
체험을 원한다면 전주 한옥마을의 공예 프로그램과 우리놀이 스탬프투어를 살펴볼 만하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은 윷놀이·제기차기·투호를, 익산 보석박물관은 자개키캡 키링 만들기를 마련했다.
고창에서는 송편 빚기, 부안에서는 농악 판굿 등이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어린이창의체험관도 투호와 대형 윷놀이 등 민속놀이 공간을 마련하고,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상설 체험시설을 운영한다.
전주 경기전과 전라감영, 전주동물원 등 주요 관광지도 개방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일부 시설이 휴관하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한다.
방문 전 시설별 개방일과 체험 시간, 이용료를 확인해야 헛걸음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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