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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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이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명절 관광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는 담양의 대표 유료 관광지인 죽녹원과 소쇄원, 메타세쿼이아랜드를 무료 개방한다. 한국가사문학관과 가마골생태공원은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무료 개방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이 담양의 자연·문화 관광지를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나무 숲길을 걸을 수 있는 죽녹원, 전통 원림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소쇄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풍경을 만나는 메타세쿼이아랜드가 모두 대상에 포함됐다. 추석 당일 담양 나들이를 계획한 방문객에게는 입장료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담양군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사전 점검도 추진한다. 군은 9월 23일까지 메타세쿼이아랜드와 가마골생태공원, 용마루길 등 주요 관광시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환경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관람 동선과 편의시설, 현장 환경을 미리 점검한다.
관광안내 특별근무조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운영한다. 공무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등 하루 18명이 주요 관광지에 배치돼 길 안내와 관광 정보 제공, 현장 불편사항 처리, 비상상황 대응을 맡는다. 관광지 운영 여부와 세부 관람 시간은 시설별로 달라질 수 있어 출발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담양은 대나무숲과 전통 정원, 가로수길 등 계절별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남 대표 여행지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무료 개방과 현장 안내를 연계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가족과 함께 담양의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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