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12:26
Today : 2026.09.05 (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빛가람, 하나의 설렘’을 주제로 공공기관 이전 12주년을 기념하며,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빛가람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축제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빛가람혁신도시의 미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무대공연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이전공공기관이 직접 특강과 체험,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빛가람페스타 Week’를 혁신도시 곳곳에서 선보인다.
9일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함께하는 ‘Talk! Talk! 문학에너지발전소’가 열린다. 10일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전파랑 놀자! 전파체험관’, 한국전력거래소의 ‘공감과 혁신’ 명사 특강이 이어진다.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도 기관별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본행사는 11일 오후 4시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시작한다. 광주시립교향악단 금관앙상블과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동아리 공연에 이어 오후 7시 공식 개막식이 열린다. 이후 가수 진이랑과 DJ DG가 EDM 파티를 선보인다.
12일에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가족 오케스트라와 전남도립국악단, 빛가람동 주민 공연이 마련된다. 어쿠스틱 밴드, 팝페라, 전자현악기 공연과 가수 우디의 무대가 이어지며, 오후 8시 30분 불꽃쇼를 끝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축제장에는 먹거리장터 7개소와 푸드트럭 5대, 주민 중심 플리마켓 20개 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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