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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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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부터 지평선까지, 전북 가을축제 5곳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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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반딧불이부터 지평선까지, 전북 가을축제 5곳 총출동

9월 무주·장수·진안
10월 완주·김제

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jpg


전북지역 가을 축제가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소비를 겨냥해 프로그램을 다변화하고 있다.


9월 무주·장수·진안을 시작으로 10월 완주·김제까지 이어지는 대표 축제들은 농특산물과 체험, 먹거리를 결합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이어간다.



전북지역 각 지자체에 따르면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무주읍 일원에서 열린다.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생태탐험, 반디캠핑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반딧불이 서식지를 직접 찾아가는 생태탐사와 캠핑을 통해 자연을 경험하도록 했다. 


박찬주 무주반딧불축제위원장은 1997년 '자연의 나라 무주'라는 주제로 시작한 이래 ESG 경영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축제 사례로 자리잡았다며, 반딧불이를 소재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우랑사과랑축제 20주년.jpg

 

장수에서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열린다. 한우와 사과에 토마토, 오미자 등 붉은색 농특산물을 더해 '레드푸드'를 내세우며, 한우곤포 나르기와 농특산물 요리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진안홍삼축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려 홍삼을 주제로 체험과 먹거리, 공연 등을 마련해 지역 특산물과 관광을 연계한다.



10월에는 완주와 김제에서 축제가 이어진다.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화덕구이와 로컬 부시크래프트, 시랑천 수상놀이 등 자연 체험과 13개 읍·면이 참여하는 로컬밥상,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완주군은 주민 부스 운영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운영기준 등을 사전 교육했다.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벽골제를 중심으로 'K-농경문화, 지평선에서 빛나다'를 슬로건으로 5개 분야 62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벽골제 쌍룡놀이와 입석줄다리기 등 전통 행사에 드론 짚공 스타디움, 짚 테마파크, 글로벌 연날리기 등을 더했고, 야간에는 벽골제 일원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대지아트와 판타지 멀티미디어쇼를 선보여 낮 시간대 체험과 공연을 즐긴 방문객이 저녁까지 축제장에 머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김제시는 시민투표와 맛·위생·지역 식재료 활용도 검증을 거쳐 명성, 신맛고, 홀랜드, 정가는스시, 명가돼지국밥, 라이프카츠, 카페사이, 허면옥, 돈너미 등 9개 업소를 음식부스 입점 맛집으로 최종 선정했다.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메뉴와 가격을 사전 점검하는 등 물가·위생 관리에도 나선다.


전북에서 열리는 5개지역 축제에서 가을분위기를 느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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