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7·8월분 40만원씩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10.15 23:57
Today : 2026.10.16 (금)

  • 맑음속초19.7℃
  • 맑음15.5℃
  • 맑음철원15.7℃
  • 맑음동두천16.6℃
  • 맑음파주16.6℃
  • 구름많음대관령13.2℃
  • 맑음춘천15.1℃
  • 박무백령도18.1℃
  • 구름많음북강릉18.3℃
  • 구름많음강릉19.9℃
  • 맑음동해19.3℃
  • 구름많음서울16.7℃
  • 구름많음인천16.7℃
  • 구름많음원주14.6℃
  • 맑음울릉도19.7℃
  • 맑음수원14.8℃
  • 구름많음영월10.7℃
  • 맑음충주11.3℃
  • 맑음서산13.4℃
  • 맑음울진15.7℃
  • 구름많음청주12.9℃
  • 구름많음대전12.5℃
  • 맑음추풍령9.0℃
  • 맑음안동9.6℃
  • 맑음상주9.5℃
  • 맑음포항15.9℃
  • 맑음군산12.7℃
  • 맑음대구12.9℃
  • 맑음전주14.0℃
  • 맑음울산15.0℃
  • 구름많음창원14.7℃
  • 구름많음광주13.2℃
  • 흐림부산17.5℃
  • 흐림통영14.9℃
  • 구름많음목포15.0℃
  • 구름많음여수15.9℃
  • 구름많음흑산도17.7℃
  • 흐림완도15.1℃
  • 구름많음고창10.9℃
  • 구름많음순천9.0℃
  • 구름많음홍성(예)12.4℃
  • 구름많음10.3℃
  • 흐림제주19.1℃
  • 흐림고산19.2℃
  • 흐림성산18.1℃
  • 흐림서귀포20.0℃
  • 흐림진주9.3℃
  • 맑음강화17.6℃
  • 구름많음양평14.9℃
  • 맑음이천14.0℃
  • 흐림인제13.8℃
  • 구름많음홍천14.9℃
  • 구름많음태백14.4℃
  • 맑음정선군10.8℃
  • 맑음제천10.0℃
  • 구름많음보은9.0℃
  • 구름많음천안9.8℃
  • 구름많음보령15.4℃
  • 맑음부여10.5℃
  • 맑음금산8.7℃
  • 구름많음11.8℃
  • 맑음부안11.7℃
  • 구름많음임실9.2℃
  • 구름많음정읍11.0℃
  • 구름많음남원9.0℃
  • 맑음장수7.6℃
  • 구름많음고창군12.2℃
  • 구름많음영광군11.3℃
  • 흐림김해시14.2℃
  • 구름많음순창군℃
  • 흐림북창원13.7℃
  • 구름많음양산시13.8℃
  • 구름많음보성군12.3℃
  • 구름많음강진군12.9℃
  • 구름많음장흥11.5℃
  • 구름많음해남12.0℃
  • 흐림고흥12.5℃
  • 구름많음의령군7.8℃
  • 맑음함양군7.9℃
  • 구름많음광양시13.9℃
  • 흐림진도군13.5℃
  • 맑음봉화7.3℃
  • 맑음영주10.0℃
  • 맑음문경10.4℃
  • 맑음청송군8.5℃
  • 맑음영덕16.4℃
  • 맑음의성8.5℃
  • 맑음구미11.9℃
  • 맑음영천9.1℃
  • 맑음경주시11.5℃
  • 맑음거창9.8℃
  • 맑음합천10.0℃
  • 구름많음밀양11.6℃
  • 구름많음산청7.8℃
  • 흐림거제13.9℃
  • 흐림남해14.8℃
  • 구름많음13.4℃
기상청 제공
보성군,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7·8월분 40만원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성군,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7·8월분 40만원씩

보성군 농어촌기본소득.jpg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이 28일 농어촌 기본소득을 처음 지급했다.


군은 7·8월분 40만원씩 총 124억5000만원을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했고, 첫 지급 대상은 3만1125명이다

 

 

군은 이날 겸백면민의 날 행사장에서 첫 지급을 기념해 다자녀·다문화 가정과 청년 부부, 장수 노인 부부 등 주민 대표 4가구에 보성사랑상품권 카드 모형을 전달했다.


보성군 농어촌 기본소득은 정부 시범사업 기준액인 월 15만원에 군비 5만원을 더해 1인당 매월 20만원씩 18개월간 지급한다.


올해 지급 대상자 3만6800여명과 내년도 추계 인원을 반영한 총사업비는 1304억원이다. 이 중 군비는 619억원으로 전체 사업비의 47.5%를 차지한다.



군은 기본소득이 지역 가맹점에서 소비되는 만큼 군민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구 유입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보성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난 6월11일부터 이달 26일까지 모두 1418명이 전입했다. 군은 기본소득 시행에 대한 기대가 새로운 전입 수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신청한 주민의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해 첫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전체 사업 대상자 3만8086명중 이달 26일까지 3만4473명이 신청해 90.5%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8월 신청자는 자격 확인을 거쳐 내달에 기본소득을 받는다. 신규 전입자는 3개월간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한 뒤 지급 대상자로 확정한다. 이후 기본소득은 매월 말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에 충전된다.



사용 지역은 생활권에 따라 구분했다. 보성읍과 벌교읍 주민은 군내 12개 읍·면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10개 면 주민은 보성읍과 벌교읍을 제외한 면 지역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일부 업종에는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동일한 월별 사용 한도를 적용한다. 병원·약국·학원·안경점·영화관에서는 월 20만원까지, 주유소·편의점·면 지역 하나로마트에서는 월 1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을 함께 이끄는 정책"이라며 "기본소득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보성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