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28 08:15
Today : 2026.08.28 (금)

가을을 맞아 농촌에서 휴가를 즐기는 '촌캉스' 여행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숙박비가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농촌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8월 말부터 10월까지 국민 참여형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오는 27일부터 '올가을 가장 완벽한 쉼, 머물고 싶은 촌캉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을철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고 싶은 여행 계획과 사연을 공모해 30팀을 선정하고 최대 10만원의 숙박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9월 8일까지다.
선정자는 9월 14일부터 10월 31일 사이 대상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숙박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행 후기를 게시해 인증하면 된다. 숙박 대상지는 으뜸촌과 숙박이 가능한 스타마을 등 전국 72곳이다. 접수 방법과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27일부터 농촌관광 포털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에이팜쇼'에서는 '농촌여행 운동회'를 주제로 농촌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K-미식벨트 여행지에 공 넣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대표 체험 프로그램 카드 짝 맞추기 등 참여형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한다. 농촌관광·체험 분야 청년창업가와 K-치킨벨트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9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롯데리아와 함께 '찾아라, 떼리앙×촌식이 촌캉스원정대' 캠페인이 진행된다. 농촌체험휴양마을 27곳과 인근 롯데리아 매장 25곳을 대상으로 하며, 롯데이츠 앱으로 롯데리아 제품을 주문한 고객에게 빛과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인터랙션 스티커를 제공한다. 스티커를 가지고 인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한 뒤 SNS에 후기를 올려 인증하면 참여 실적에 따라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운영하고 농촌투어패스와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등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가을은 아름다운 농촌의 자연과 먹거리, 체험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라며 "이번 가을에는 가까운 농촌에서 여유롭게 머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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