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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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가을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만석공원과 일월수목원에서 시민 참여형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만석공원에서는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이 열린다. 다음달 5일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스테이지 온(6일), 제30회 수원백중제(12일), 수원 스트리트 아트 밸리댄스(13일), 만석 힐링예술축제(20일), 시네마 인 만석거(27일) 등 공연이 주말마다 이어진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만석 소소마켓과 수원굿즈 플리마켓, 수원시공유경제한마당, 가족 줍깅, 반려동물 문화교실, 목공놀이터, 탄소중립 체험 등이 준비됐다. 시니어댄스와 다도체험, 자전거 안전교육 등 세대별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추석을 앞두고는 '한가위 모여락(樂)'도 진행된다.
일월수목원에서는 다음달 19일 어린이 생태탐사 프로그램 '키즈탐험대'가 두 차례 열린다.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탐험 지도를 들고 수목원 곳곳을 돌며 도토리 팽이 만들기, 사슴벌레·장수풍뎅이 관찰, 식충식물 탐사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회차별 30팀씩 모두 60팀을 추첨해 선정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30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받으며, 결과는 다음 달 3일 문자로 안내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공연과 체험, 휴식을 즐기며 공원과 수목원에서 특별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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