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7 12:57
Today : 2026.10.07 (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대국민 창업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2차 도전자 모집에 본격 나섰다.
전북은 운영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지자체 자체 지원사업인 '전북 ON 프로젝트'를 연계해 추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차 모집에서 선발 규모를 1차 대비 2배 늘려 일반·기술 트랙 8000명과 로컬 트랙 2000명 등 총 1만 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도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재창업자까지 확대됐으며, 최종 우승자는 상금과 투자를 합쳐 10억 원 이상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북은 여기에 전북특별자치도의 추가 지원을 더해 도전자 발굴부터 교육·멘토링, 아이디어 구체화와 후속 성장까지 이어지는 전북형 창업지원 모델을 구축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2차 모집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대학 4곳, 유관기관 4곳, 투자사 2곳 등 총 10개 운영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호남권 창업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차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전용 온보딩 플랫폼 '전북.ON'도 공식 문을 열었다. 이 플랫폼은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국민도 모두의 창업을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사업 안내와 지원 혜택, 신청 방법, 자주 묻는 질문, 전북지역 프로그램 등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 모았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를 실제 도전으로 나아가는 창업 첫 관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선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전북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두의 창업에 지자체의 추가 지원을 연계해 도전자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1차에서 확인한 호남권의 뜨거운 창업 열기를 2차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모두의 창업 2차 모집은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희망자는 20일 오전 9시부터 마감일 오후 4시까지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 안내와 신청 방법은 온보딩 플랫폼 '전북.O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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