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강경 뱃길 낙화놀이, 28일 대흥천서 첫선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9.05 12:03
Today : 2026.09.05 (토)

  • 구름많음속초24.8℃
  • 구름많음25.7℃
  • 구름많음철원25.4℃
  • 맑음동두천26.3℃
  • 맑음파주25.1℃
  • 흐림대관령17.6℃
  • 구름많음춘천26.0℃
  • 맑음백령도24.8℃
  • 맑음북강릉25.3℃
  • 구름많음강릉25.2℃
  • 구름많음동해25.3℃
  • 맑음서울26.3℃
  • 구름많음인천26.5℃
  • 맑음원주26.7℃
  • 맑음울릉도24.0℃
  • 맑음수원26.0℃
  • 맑음영월25.8℃
  • 맑음충주26.1℃
  • 맑음서산25.6℃
  • 맑음울진25.7℃
  • 맑음청주26.3℃
  • 구름많음대전25.5℃
  • 흐림추풍령22.2℃
  • 구름많음안동26.4℃
  • 구름많음상주24.9℃
  • 흐림포항25.4℃
  • 맑음군산26.4℃
  • 구름많음대구26.3℃
  • 맑음전주27.9℃
  • 흐림울산24.2℃
  • 맑음창원28.0℃
  • 맑음광주27.6℃
  • 맑음부산28.7℃
  • 맑음통영28.1℃
  • 맑음목포27.1℃
  • 맑음여수26.3℃
  • 맑음흑산도27.5℃
  • 맑음완도29.3℃
  • 맑음고창27.7℃
  • 맑음순천27.0℃
  • 맑음홍성(예)26.6℃
  • 맑음24.4℃
  • 구름많음제주26.2℃
  • 맑음고산26.9℃
  • 구름많음성산27.0℃
  • 맑음서귀포28.4℃
  • 맑음진주26.3℃
  • 맑음강화25.0℃
  • 맑음양평26.2℃
  • 맑음이천26.5℃
  • 흐림인제24.2℃
  • 구름많음홍천26.1℃
  • 구름많음태백19.4℃
  • 구름많음정선군23.5℃
  • 맑음제천24.5℃
  • 구름많음보은24.3℃
  • 맑음천안25.4℃
  • 맑음보령27.3℃
  • 맑음부여26.6℃
  • 구름많음금산25.2℃
  • 맑음26.8℃
  • 맑음부안27.7℃
  • 맑음임실26.4℃
  • 맑음정읍28.4℃
  • 맑음남원26.8℃
  • 맑음장수24.0℃
  • 맑음고창군28.2℃
  • 맑음영광군26.7℃
  • 맑음김해시28.7℃
  • 맑음순창군27.4℃
  • 구름많음북창원28.2℃
  • 구름많음양산시27.7℃
  • 맑음보성군28.8℃
  • 맑음강진군29.4℃
  • 맑음장흥28.3℃
  • 맑음해남28.6℃
  • 맑음고흥29.3℃
  • 맑음의령군26.7℃
  • 구름많음함양군26.3℃
  • 맑음광양시27.2℃
  • 맑음진도군27.8℃
  • 구름많음봉화23.7℃
  • 맑음영주25.1℃
  • 구름많음문경25.6℃
  • 흐림청송군23.9℃
  • 흐림영덕24.5℃
  • 흐림의성25.6℃
  • 구름많음구미24.9℃
  • 구름많음영천25.2℃
  • 흐림경주시25.4℃
  • 구름많음거창24.9℃
  • 구름많음합천24.9℃
  • 맑음밀양29.2℃
  • 맑음산청26.3℃
  • 맑음거제27.7℃
  • 맑음남해26.3℃
  • 맑음28.2℃
기상청 제공
논산 강경 뱃길 낙화놀이, 28일 대흥천서 첫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문화

논산 강경 뱃길 낙화놀이, 28일 대흥천서 첫선

논산 강경 뱃길 낙화놀이.jpg

 

충남 논산시 강경포구의 옛 번영을 기리는 전통 불꽃놀이 강경 뱃길 낙화놀이가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 개막일인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금강 뱃길로 이어지는 강경읍 대흥천 구간에서 열린다.



낙화놀이는 전통 한지에 숯가루를 넣어 만든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꽃잎처럼 흩날리며 강물 위로 떨어지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불꽃놀이다. 화려하게 터지는 현대식 불꽃놀이와 달리 은은한 불빛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수천 송이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야간 경관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조선시대부터 전승돼온 이 놀이는 최근 지자체마다 관광 콘텐츠로 되살리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강경에서는 이번이 첫 시도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점등에 앞서 시민과 관광객이 환경보존의 의미를 담아 직접 참여하는 EM흙공 던지기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된다. 하천에 흙공을 던져 수질을 개선하는 이 활동은 자연환경 보전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은 8월 28일부터 29일, 9월 4일부터 5일까지 두 차례 주말에 걸쳐 나흘간 이어진다. 역사와 문화, 야경이 어우러진 8야 프로그램으로 강경의 문화유산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낙화놀이가 열리는 대흥천 일대는 조선 후기부터 근대까지 전국 3대 포구로 꼽히며 상업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강경포구의 옛터다. 이번 행사는 그 역사성을 되살려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는 콘텐츠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낮에는 강경 근대문화유산을 둘러보고 밤에는 불빛놀이를 즐기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재단법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강경 뱃길 낙화놀이가 강경포구가 지역경제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시절의 역사와 정취를 담아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강경 대흥천 위로 꽃비가 흩날리는 아름다운 장면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