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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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오는 29일 오후 6시 의성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지역 대표 여름 음악 축제인 제3회 의성썸머뮤직페스타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와 주관을 맡고 의성군이 후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2024년 첫 회를 시작한 이 축제는 매년 여름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지역 문화 공연 인프라를 넓히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지역 주민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외부 방문객에게는 의성의 매력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무대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록 밴드 YB(윤도현밴드)를 비롯해 감성 발라드로 알려진 10CM, 독보적 음색의 볼빨간사춘기, 레전드 록 발라드 그룹 플라워, 강한 가창력을 갖춘 럼블피쉬 등 다섯 팀이 출연한다. 지난해 2회 행사에서는 국카스텐과 10CM, 카더가든, 스텔라장, 중식이 밴드가 무대에 올랐는데 올해는 대중적 인지도가 한층 높은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이 꾸려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사전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려면 공연 시작 전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다. 행사장에는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와 그늘막이 마련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인력도 상시 배치될 예정이다.
의성군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공연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도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세계유교문화재단 문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제3회를 맞이한 의성썸머뮤직페스타가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무더운 여름을 잊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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