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30 08:53
Today : 2026.09.30 (수)

한국관광공사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전국 역사 여행지를 소개하는 특집전을 마련했다.
광복절 연휴를 맞아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특집전은 국내 여행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광복절에 꼭 가봐야 할 역사 여행지 총정리' 특집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집전은 경술국치부터 광복에 이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경술국치, 독립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소개되는 여행지는 남산국치길,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독립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전국 대표 역사 여행지 20곳이다.
특집전에서는 전국 현충 시설에서 열리는 특별전시 6곳도 함께 안내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 발행 100주년 기념 시화전,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전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특집전시 등이다. 이들 전시는 대구근대역사관, 만해기념관, 제주교육박물관, 한밭교육박물관, 호남호국기념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역사 여행지를 찾는 방문객이라면 스탬프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집전에서는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2026 현충 시설 스탬프투어-기억체크인' 참여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 스탬프투어는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까지 전국 90개 현충시설에서 진행되며, 지역별 10개 코스와 전국 거점기관 1개 코스 등 총 11개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가 스탬프를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역사 여행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특히 15일 광복절 당일에는 독립기념관 겨레마루 앞 야외에서 스탬프북 현장 배포 특별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선우 한국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광복절 연휴 기간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소개하는 역사 여행지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문화자원도 함께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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