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09:50
Today : 2026.09.05 (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청년의 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청년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시설 숙박요금을 최대 30% 할인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할인 정책은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온라인 소통 창구인 '국민생각함'에서 진행된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다.
할인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으로 이용 당일 현장 안내소에서 신분증으로 연령이 확인되면 즉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주중 30%, 주말 10%다.
대상 시설은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을 비롯해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등 숙박시설을 갖춘 국립산림복지시설 9곳이다.
할인 제도를 이용하려는 청년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누리집에서 9월 이용분을 예약하면 된다. 산림복지시설은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이용 예약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9월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이 숲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들이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내려놓고 숲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할인을 계기로 청년 특화 힐링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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