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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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팔영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자리 잡고 있다.
고흥군에 따르면 산림정원과가 운영하는 팔영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오는 17일까지 고흥군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군은 3일 이같은 운영 계획을 밝혔다.
물놀이장은 계곡의 맑은 물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수질검사를 마쳐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현장에는 강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무료 샤워장이 설치돼 있고 온수 샤워도 가능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고흥군은 안전요원 3명을 상시 배치해 이용객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동시에 시설 점검과 운영 관리를 지속해 물놀이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방침이다.
팔영산자연휴양림은 계곡을 따라 펼쳐진 울창한 숲과 시원한 물놀이 공간이 함께 갖춰져 있어 무더운 여름철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방문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특히 무료로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숙박이나 캠핑을 겸한 체류형 방문객들에게도 실용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이용을 원하는 방문객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개방 시간 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8월 초순에는 물놀이 시설을 찾는 발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흥군은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상황에 맞춰 운영을 조정할 계획이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팔영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무더운 여름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시원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 종료 시점까지 이용객 안전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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