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15 12:19
Today : 2026.08.15 (토)

인천 연수구가 오는 8월 8일부터 15일까지 송도달빛공원에서 제7회 송도해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물놀이 시설과 초대가수 공연, 불꽃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행사로 꼽힌다. 인천 지역 여름 나들이를 계획하는 방문객들의 관심도 높다.
축제는 송도달빛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시설은 무료로 개방되고 송도유원지존 등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유료로 운영된다.
물놀이 구역에는 대형풀과 워터 클라이밍 풀, 북극곰 풀이 마련돼 어린이와 성인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했다. 인공 백사장과 모래놀이터는 축제 기간 매일 운영되며, 물총대전과 버블폼파티도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물총은 개인이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옛 송도유원지의 정취를 살린 송도유원지존에서는 회전목마와 바이킹, 워터롤러, 페달보트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러닝교실과 비어요가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랜덤플레이댄스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그늘막과 쿨존, 샤워실도 갖춰져 방문객 편의를 높였다.
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개막식은 8월 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채연이 축하무대를 맡는다. 폐막식은 8월 15일 같은 시간대에 열리며 크라잉넛이 무대를 장식한다. 8월 9일부터 14일까지는 매일 오후 보조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불꽃놀이는 개막일과 폐막일 이틀간 오후 8시 50분부터 약 10분간 진행된다. 공연 종료 직후 이어지는 만큼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여유 있는 관람 시간 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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