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1.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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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의 대표 여름 문화예술축제인 '제23회 설봉산 별빛축제'가 8월 열린다.
올해 축제는 야외대공연장 재건립 사업에 따라 장소를 설봉공원 잔디광장으로 옮겨 진행한다. 별도의 객석 없이 가족, 친구, 연인이 잔디 위에 앉아 여름밤의 정취와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축제 무대에는 이천무용협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앙상블, 타악 퍼포먼스, 라이브 밴드 공연, 힙합댄스, 성악, 창작무용, 뮤지컬 갈라, 팝스오케스트라, 라인댄스, 합창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오른다.
인기 가수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1일에는 김용빈, HYNN(박혜원), 김동명, 빌리(Billlie)가 무대에 서고 8일에는 YB와 규빈이, 22일에는 박서진과 하이량이 공연을 펼친다.
이천시는 시청 주차장과 이천중앙교회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다만 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비가 내릴 경우에는 우산 대신 우비 착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올해 별빛축제는 공연장 재건립에 따라 새로운 공간인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들과 만나게 됐다"며 "조금의 불편함은 있을 수 있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돗자리와 함께 여유롭게 이천의 대표 여름 문화예술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제23회 설봉산 별빛축제는 8월 1일과 8일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22일에는 장호원 복숭아축제 특설무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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