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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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 관광특구 일원에서 다음 달 1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불꽃이 춤추는 계곡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시원한 계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주군과 (사)무주군관광협의회가 개최하며 구천동관광연합회와 구천동관광특구상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공예체험과 수제비누 만들기 무료체험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는 '소리새'와 '마음과 마음'이 출연하는 7080 통기타 공연이 예정돼 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무주 안성면 두문마을의 전통 낙화놀이 시연이다. 낙화놀이는 구천동 상가단지 옆을 흐르는 구천계곡에서 화려하게 연출될 예정으로, 계곡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승 무주군관광협의회장은 "구천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여름 밤 계곡의 시원함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구천동에서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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