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15 12:19
Today : 2026.08.15 (토)

농협 안성팜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여름축제를 선보인다.
안성팜랜드는 오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경기 안성 팜랜드 일원에서 여름 시즌 축제 '섬머 스파클링팜'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물놀이존, 버블존, 미니게임, 동물 체험, 실내 승마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더위를 피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무게를 뒀다.
대표 프로그램인 물놀이존은 물놀이장과 스프링클러를 갖춘 공간으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는 매일, 8월 3일부터 17일까지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문을 연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온수시설과 샤워실도 함께 마련됐다.
야외 물놀이 외에도 버블존과 미니게임, 동물 체험, 실내 승마 같은 실내 콘텐츠를 함께 마련해 폭염이나 우천 시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음매장에서는 컵빙수와 한우 육회물회, 콩국수 등 여름 한정 메뉴를 판매해 계절 나들이 수요에 맞춘 즐길거리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계절 이벤트를 넘어 농촌 체험과 레저를 결합한 복합형 가족 콘텐츠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체험형 관광 수요가 늘면서 농촌 테마파크들은 동물 체험과 계절 축제, 식음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추세이며, 안성팜랜드도 계절별 축제를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농업·축산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강민경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이 안성팜랜드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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