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4 15:35
Today : 2026.10.25 (일)

예산군 대술면이 지역 학생들의 방과후 교육 기회를 넓히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잡았다.
대술면 행정복지센터와 대술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주민위원회, 대술초등학교, 대술중학교는 23일 오후 2시 하모니파크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술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방과후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대술면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협약 대상지로 선정돼 2027년까지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협약은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기관은 찾아가는 방과후 교실 운영과 참여 학생 모집을 함께 협조하고, 학생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과 학교 교육공간 사용, 학사일정 조율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자원 발굴, 운영 모니터링, 홍보 등 학생들의 교육·문화·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기관별 역할도 구체화됐다. 대술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지원과 관계기관 협의를 지원하고, 주민위원회는 프로그램 기획과 지역자원 발굴등을 담당한다. 대술초등학교와 대술중학교는 학생 수요조사와 참여 학생 모집, 교육공간 협조등의 업무를 맡는다.
프로그램 운영에 드는 강사료와 재료비, 간식비 등 경비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침에 따라 지역역량강화 예산 범위 내에서 집행된다. 협약기관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보호자 동의와 비상연락망 구축, 개인정보 목적 외 사용 금지 등 관련 법령과 지침을 준수하기로 했다.
협약기관은 앞으로 프로그램 계획과 성과, 만족도, 개선사항 등을 정기적으로 공유하며 차년도 반영 방안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예산군이 주최하고 대술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주민위원회가 주관하며 유한회사 한터가 시행하여, 주민과 학교, 행정이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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