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15 12:19
Today : 2026.08.15 (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목포와 순천, 영광의 마을 3곳을 청년 자립마을 활성화 대상지로 선정하고 각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목포 괜찮아 마을과 순천 천천히 마을, 영광 유별난 안터마을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마을 창업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 괜찮아 마을은 원도심 숙박업소를 연계한 마을호텔을 조성하고 숙박과 관광, 로컬상품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여행 기획과 콘텐츠 제작, 로컬상품 판매 등 관광산업 기반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늘려 원도심 상권 회복에 나선다.
순천 천천히 마을은 여수·순천 10·19사건과 원도심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스토리 투어를 개발한다. 노 플라스틱 식음료 콘텐츠도 함께 조성해 지역 자원을 연결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영광 유별난 안터마을은 재가노인복지서비스 분야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세대우정 성장트랙과 지역축제, 콘텐츠 제작을 추진한다.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어우르는 공동체를 형성해 사회복지와 돌봄 분야의 일자리 및 창업 기회를 넓힌다.
윤연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 창업을 통해 청년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단순한 체험과 교류 공간을 넘어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모델을 구축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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