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15 12:19
Today : 2026.08.15 (토)

제29회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7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머드 체험 시설과 야간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화폐 혜택을 연계해 체류형 로컬여행 축제로 운영한다.
보령시는 축제 정체성인 머드 체험을 강화하기 위해 머드광장에 머드캐스크존을 신설한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셀프 머드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다.
바다를 조망하며 머드를 즐기는 머드 인피니티 풀도 처음 선보인다.
머드엑스포광장 체험존은 일반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패밀리존, 어린이 맞춤형 워터파크존으로 나뉜다. 패밀리존과 워터파크존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전용 쉼터와 차양시설을 마련한다.
야간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EDM과 DJ 공연으로 꾸며지는 머드온더비치를 비롯해 드론라이트쇼, K-힙합 페스티벌, 8090 나이트쇼 등이 이어진다. 낮에는 머드 체험을, 밤에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역경제 연계 혜택도 마련했다. 머드체험존 유료 입장객에게 보령사랑상품권 5000원권과 지역 소비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수욕장 중심의 소비가 시내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관람객 편의와 안전 대책도 보강했다. 무더위에 대비해 물 분사 시설을 갖춘 미스트존, 소나무숲 쉼터, 이동 동선별 그늘막을 설치한다. 샤워시설에는 전신거울, 선반, 헤어드라이어 등을 비치한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브랜드 가치와 축제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머드라는 천연소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자리한 내소사가 무더위를 피할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만드는 그늘길과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져 폭염 속에서도...
광주 서구 농성동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가정식 한식당 옛날옛집이 합리적인 가격과 정성 어린 밑반찬으로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식 물...
더운 여름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광주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찾은 나주에서 푸르른 메타세쿼이아길을 걷고 스머프 등 새롭게...
전남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마치고 24일 물놀이장을 열며 본격적인 여름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60ha 규모의 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