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20 18:55
Today : 2026.07.20 (월)

경북 곳곳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채로운 여름축제 6개가 잇따라 개막한다.
봉화군은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제28회 봉화 은어축제'를 개최한다. 은어 반두잡이와 맨손잡이 체험을 비롯해 제2회 이몽룡 선발대회, 은어 봉화예술제, 은어 숯불구이터 운영, 어린이 워터파크, 최백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지난해 이 행사에는 9일간 22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
같은 기간 안동에서는 정하동 낙동강변에서 '2026 안동 수(水) 페스타'가 열린다.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장을 비롯해 수상 액티비티 체험, 동아시아 락 페스티벌, 야외공연, 캠핑존 등이 운영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8만여 명이 이 축제를 찾았다.
포항에서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영일대 해상누각 일원에서 '2026 서머 워터퐝 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음달 7~8일에는 송도해수욕장에서 '송도비치 레트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경주는 다음달 1~2일 봉황대 일원에서 '2026 경주 석빙고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문경은 다음달 22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을 연다.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북 여름축제가 휴가철, 관광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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