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15 23:57
Today : 2026.10.16 (금)

충북 옥천군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제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농특산물 판매와 전시, 체험행사는 물론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축제 첫날에는 장민호, 홍지윤, 신성, 최수호가 출연하는 개막공연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둘째 날 열리는 향수옥천 포도·복숭아가요제에서는 KCM과 솔지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마지막 날 피날레 무대에는 미스트롯 윤태화가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한층 풍성해졌다. 포도·복숭아 역사전시관을 비롯해 베베핀 어린이 인형극, 지역 예술단체 공연, 플리마켓, 체험부스, 한우 육회 시식행사 등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제19회 옥천예술제도 함께 열려 농업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된다.
올해 축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행사장 운영 전반을 대폭 보완했다.
지난해보다 넓고 쾌적한 옥천공설운동장으로 주무대를 옮겨 관람객 밀집도를 낮추고 안전성을 높였으며,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교통관리, 응급의료 지원, 종합안내소 운영,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분야별 대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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