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22 09:24
Today : 2026.08.22 (토)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이 오는 11일 문을 연다. 운영 기간은 8월 23일까지 44일간이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깨끗한 백사장, 잔잔한 득량만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남해안 대표 해수욕장이다. 해수녹차센터와 인접해 해수욕과 녹차 해수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피서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해파리 유입을 막기 위해 유영구역 전 구간에 해파리 방지막을 설치했다. 안전관리요원 배치와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도 갖췄다.
시설 이용요금 표준가격도 사전 공개해 부당요금 발생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파라솔, 튜브, 구명조끼 등 이용요금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간 텐트와 캠핑용품 등을 무단 설치하는 이른바 '알박기'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샤워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도 마쳤다. 백사장과 해송림 일원 환경정비 역시 마무리해 관광객들이 더 깨끗하고 편안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철우 군수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성의 대표 여름 관광지"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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