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12:26
Today : 2026.09.05 (토)

전북 고창군이 한옥마을과 글램핑, 유스호스텔 2곳 등 명품 숙박시설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관광객 2천만 시대 달성에 나선다.
개방형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관광객들의 선택지도 넓히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고창읍성 한옥마을의 민간위탁을 마무리하고 군 직영으로 전환해 본격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공유, 비, 노홍철 등 유명 연예인이 묵어간 이곳은 11객실 규모로 운영되며,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단체·체험 방문객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다.
바닷가에서는 고창갯벌 오토캠핑장의 글램핑시설도 군 직영으로 전환해 9개동 규모로 운영 중이다. 특히 7~8월 매주 토요일마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인 '갯벌SEA네마'를 총 12회에 걸쳐 선보이며, 바다를 배경으로 한 힐링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람사르운곡습지 한가운데 자리한 '운곡습지유스호스텔'과 선운산관광단지 안에 위치한 '선운산유스호스텔'도 휴가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습지와 산자락에 둘러싸인 입지 특성상 자연 속 숙박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 체류형 관광을 더욱 활성화해 생활인구를 유입하고 소비도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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