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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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용산면 계산마을이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이번 선정으로 해당 공모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노후 주거지와 생활 기반시설을 정비해 농어촌 취약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흥군은 국·도비 18억 6,000만원을 포함해 총 24억 2,000만원을 투입한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계산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산마을은 2024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자연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꼽혀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 예방시설을 정비하고 마을안길, 생활기반시설, 노후주택, 담장 등을 개선해 재난과 안전사고 위험을 낮출 방침이다.
주민 편의시설 확충도 함께 추진된다. 단순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 사업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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