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귀농·귀어 5년 만에 전국 1위… 귀촌 가구도 역주행 증가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7.04 14:56
Today : 2026.07.05 (일)

  • 흐림속초24.0℃
  • 흐림22.7℃
  • 구름많음철원22.3℃
  • 흐림동두천22.1℃
  • 구름많음파주21.7℃
  • 흐림대관령17.5℃
  • 흐림춘천22.6℃
  • 맑음백령도21.1℃
  • 흐림북강릉24.0℃
  • 구름많음강릉26.1℃
  • 구름많음동해23.1℃
  • 구름많음서울24.4℃
  • 비인천24.1℃
  • 흐림원주25.1℃
  • 구름많음울릉도21.4℃
  • 흐림수원23.4℃
  • 흐림영월21.5℃
  • 흐림충주24.2℃
  • 흐림서산23.6℃
  • 구름많음울진23.4℃
  • 흐림청주25.2℃
  • 흐림대전24.6℃
  • 구름많음추풍령21.7℃
  • 구름많음안동25.2℃
  • 구름많음상주24.1℃
  • 비포항25.2℃
  • 구름많음군산24.0℃
  • 흐림대구24.2℃
  • 흐림전주25.0℃
  • 흐림울산22.9℃
  • 흐림창원22.0℃
  • 흐림광주23.4℃
  • 흐림부산23.2℃
  • 흐림통영22.8℃
  • 흐림목포23.1℃
  • 흐림여수22.8℃
  • 안개흑산도19.3℃
  • 흐림완도22.8℃
  • 흐림고창23.1℃
  • 흐림순천21.9℃
  • 흐림홍성(예)23.8℃
  • 흐림23.6℃
  • 흐림제주27.5℃
  • 흐림고산22.8℃
  • 흐림성산23.2℃
  • 흐림서귀포23.6℃
  • 흐림진주22.8℃
  • 구름많음강화22.4℃
  • 흐림양평24.0℃
  • 흐림이천23.5℃
  • 흐림인제21.1℃
  • 흐림홍천22.4℃
  • 구름많음태백18.4℃
  • 흐림정선군19.8℃
  • 흐림제천22.0℃
  • 구름많음보은22.4℃
  • 흐림천안23.8℃
  • 흐림보령24.5℃
  • 흐림부여24.1℃
  • 구름많음금산23.4℃
  • 흐림22.9℃
  • 흐림부안23.4℃
  • 흐림임실22.5℃
  • 흐림정읍23.1℃
  • 흐림남원23.8℃
  • 흐림장수23.0℃
  • 흐림고창군23.5℃
  • 흐림영광군23.0℃
  • 흐림김해시22.0℃
  • 흐림순창군23.6℃
  • 흐림북창원23.4℃
  • 흐림양산시23.0℃
  • 흐림보성군22.9℃
  • 흐림강진군23.1℃
  • 흐림장흥22.5℃
  • 흐림해남23.5℃
  • 흐림고흥22.7℃
  • 흐림의령군23.5℃
  • 흐림함양군23.2℃
  • 구름많음광양시22.9℃
  • 흐림진도군22.9℃
  • 구름많음봉화19.2℃
  • 구름많음영주21.1℃
  • 구름많음문경22.4℃
  • 흐림청송군21.9℃
  • 흐림영덕24.3℃
  • 흐림의성22.7℃
  • 구름많음구미24.4℃
  • 흐림영천23.1℃
  • 흐림경주시23.0℃
  • 흐림거창22.9℃
  • 흐림합천23.4℃
  • 흐림밀양23.6℃
  • 흐림산청22.3℃
  • 흐림거제23.0℃
  • 흐림남해22.5℃
  • 흐림22.9℃
기상청 제공
전남 귀농·귀어 5년 만에 전국 1위… 귀촌 가구도 역주행 증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귀농·귀어 5년 만에 전국 1위… 귀촌 가구도 역주행 증가

귀촌 가구 7.4%·인원 8% 증가

귀농귀어촌 사업(농촌에서 살아보기).jpg


전라남도가 전국 귀촌 가구가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도 귀농·귀어 가구 수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귀농어귀촌 1번지 위상을 굳혔다.


전남도가 국가데이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공동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 지역 귀농·귀어·귀촌 가구는 총 3만 1,546가구, 인원은 3만 8,564명으로 집계됐다. 가구 수는 전년보다 7.5% 증가했다.



귀농 분야에서는 전남의 귀농 가구가 전년보다 7.7% 증가한 1,633가구(2,068명)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전체 귀농 가구의 18.7%에 해당하는 규모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전국 1위 자리에 올랐다. 귀어 가구도 전년보다 19.6% 급증한 232가구(303명)를 기록해 전국 귀어 가구 10곳 중 4곳이 전남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귀촌 분야다. 전국 귀촌 가구 수가 전년보다 0.5% 소폭 감소한 반면, 전남의 귀촌 가구는 2만 9,681가구로 전년보다 7.4% 늘었고 인원도 약 8% 증가했다. 특히 40대 이하 귀촌인이 59%(2만 1,204명)를 차지해 젊은 층 유입이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성과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파격적 주거 지원책인 '전남형 만원주택', '새뜰하우스 지원사업' 등 정주 여건 개선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 효과를 낸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예비 귀농·귀어·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상담·교육, '전남에서 살아보기', '우수창업 활성화 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유치 전략이 맞물리며 시너지를 낸 것으로 판단된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귀촌 가구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전남의 귀농·귀어·귀촌 유입이 증가한 것은 고무적 성과"라며 "주거·일자리·공동체·소득 지원이 연계된 정착 지원 체계를 강화해 귀농·귀어·귀촌인이 찾고 머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열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