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16 12:43
Today : 2026.08.17 (월)

전북 군산시의 대표 여름 휴양지 선유도해수욕장이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39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올여름에는 가족 텐트존 신설과 노을축제 등 즐길 거리가 대폭 늘어 피서객의 기대를 모은다.
군산시는 개장 기간 고군산관광탐방지원센터에 종합상황실을 상시 가동한다.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와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올여름 선유도해수욕장의 가장 큰 변화는 '선유도 가족 텐트존' 신설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어린이를 위한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도 함께 설치된다. 아이와 함께 찾는 가족 여행객이라면 주목할 만한 변화다.
이뿐만 아니라 바다를 배경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과 선유도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선유도 여름 노을축제'도 펼쳐진다. 서해 낙조로 유명한 선유도의 저녁 풍경과 축제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청정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겠다"며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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