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28 23:14
Today : 2026.06.29 (월)

전남 해남군이 여행 경비의 최대 50%를 환급해 주는 '땅끝해남 반값여행' 3차 참가자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마지막 차수로, 여름 휴가철을 포함한 6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사랑휴가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해남군 외 지역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강진·영암·완도·진도 등 인접 지자체 거주자는 제외된다.
환급 조건은 간단하다. 개인은 5만 원 이상, 2인 이상 팀은 10만 원 이상 여행 경비를 사용한 뒤 해남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사진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환급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 원, 팀 최대 20만 원이며,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청년 신청자에게는 환급률이 70%까지 올라간다. 청년 개인은 최대 14만 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8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여름 여행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앞서 진행된 1·2차 접수에서는 6300여 개 팀, 1만1000여 명이 신청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3차에서는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1·2차 참여자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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