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25 13:13
Today : 2026.09.25 (금)

전북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농촌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북도와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의 '농촌공감여행 사업' 일환으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핵심 혜택은 성수기 평일 숙박 할인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입실하는 관광객에게 숙박비의 최대 50%를 선착순으로 할인 제공한다.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숙박 예약은 투숙일 기준 1개월 전부터 가능하다.
농촌공감여행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60개 마을에서는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체험 상품 최대 30%, 숙박 상품 최대 20%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며, 일반 할인쿠폰과 성수기 특가 쿠폰을 합산하면 방문 팀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이 적용된다. 가족 단위나 소규모 그룹 여행객이라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1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성인 보호자 1인 이상과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사업은 온라인 플랫폼 '참참'을 통해 운영된다. 이용 희망자는 회원가입 후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숙박 및 체험 상품을 예약·결제하면 된다. 여행 종료 후 후기 작성과 설문조사 참여까지 완료하면 사업 참여가 마무리된다.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전북 농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전용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며 "올여름 전북 농촌에서 특별한 휴가를 즐기고 농촌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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