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불씨가 물 위로 떨어지는 밤…진주 청곡사 낙화축제 19일 개최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8.02 13:58
Today : 2026.08.02 (일)

  • 맑음속초28.9℃
  • 맑음34.7℃
  • 맑음철원33.2℃
  • 맑음동두천32.9℃
  • 맑음파주32.3℃
  • 맑음대관령31.0℃
  • 맑음춘천35.4℃
  • 맑음백령도29.3℃
  • 맑음북강릉30.1℃
  • 맑음강릉31.8℃
  • 맑음동해31.8℃
  • 맑음서울33.8℃
  • 맑음인천32.6℃
  • 맑음원주34.5℃
  • 맑음울릉도32.7℃
  • 맑음수원33.4℃
  • 맑음영월35.0℃
  • 맑음충주34.4℃
  • 맑음서산33.0℃
  • 맑음울진32.5℃
  • 맑음청주34.8℃
  • 맑음대전34.2℃
  • 맑음추풍령32.7℃
  • 맑음안동35.2℃
  • 맑음상주33.5℃
  • 맑음포항32.6℃
  • 맑음군산31.2℃
  • 맑음대구37.6℃
  • 맑음전주35.7℃
  • 맑음울산33.8℃
  • 맑음창원34.1℃
  • 맑음광주36.4℃
  • 맑음부산34.2℃
  • 맑음통영34.9℃
  • 맑음목포31.4℃
  • 맑음여수32.8℃
  • 맑음흑산도31.0℃
  • 맑음완도34.3℃
  • 맑음고창33.1℃
  • 맑음순천35.6℃
  • 구름많음홍성(예)33.9℃
  • 맑음33.4℃
  • 맑음제주33.3℃
  • 맑음고산31.1℃
  • 맑음성산32.9℃
  • 맑음서귀포33.5℃
  • 맑음진주37.4℃
  • 맑음강화30.1℃
  • 맑음양평34.1℃
  • 맑음이천32.7℃
  • 맑음인제32.8℃
  • 맑음홍천34.4℃
  • 맑음태백32.0℃
  • 맑음정선군36.5℃
  • 맑음제천32.7℃
  • 맑음보은32.9℃
  • 맑음천안33.2℃
  • 맑음보령33.6℃
  • 맑음부여34.9℃
  • 맑음금산34.4℃
  • 맑음33.5℃
  • 맑음부안32.5℃
  • 맑음임실33.5℃
  • 맑음정읍34.7℃
  • 맑음남원36.0℃
  • 맑음장수33.4℃
  • 맑음고창군33.3℃
  • 맑음영광군32.9℃
  • 맑음김해시35.1℃
  • 맑음순창군35.0℃
  • 맑음북창원38.2℃
  • 맑음양산시38.3℃
  • 맑음보성군35.5℃
  • 맑음강진군35.8℃
  • 맑음장흥36.8℃
  • 맑음해남34.2℃
  • 맑음고흥36.1℃
  • 맑음의령군40.1℃
  • 맑음함양군37.7℃
  • 맑음광양시37.0℃
  • 맑음진도군31.0℃
  • 맑음봉화34.0℃
  • 맑음영주33.6℃
  • 맑음문경34.1℃
  • 맑음청송군37.8℃
  • 맑음영덕33.6℃
  • 맑음의성36.1℃
  • 맑음구미36.5℃
  • 맑음영천37.8℃
  • 맑음경주시36.5℃
  • 맑음거창38.5℃
  • 맑음합천37.9℃
  • 맑음밀양40.4℃
  • 맑음산청38.9℃
  • 맑음거제34.2℃
  • 맑음남해35.0℃
  • 맑음37.1℃
기상청 제공
화려한 불씨가 물 위로 떨어지는 밤…진주 청곡사 낙화축제 19일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문화

화려한 불씨가 물 위로 떨어지는 밤…진주 청곡사 낙화축제 19일 개최

진주 청곡사.jpg

 

경남 진주 월아산 천년고찰 청곡사에서 오는 19일 단오를 맞아 '신덕왕후를 기리는 낙화축제'가 열린다.


청곡사 내 학영지를 배경으로 1500여 개의 낙화봉이 일제히 불을 밝히며 물 위로 불씨가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행사다.



축제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점화 후 약 30분이 지나면 낙화가 절정에 이르며, 이후 약 1시간 30분 동안 환상적인 불빛의 향연이 이어진다. 월아산의 수려한 풍광과 고즈넉한 사찰, 그리고 수면 위로 흩어지는 불씨가 어우러져 여느 축제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밤 풍경을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역사와 문화를 품은 행사로 기획됐다. 청곡사는 조선의 첫 왕비이자 진주가 본향인 태조 비 신덕왕후를 기리는 의미를 축제에 담았다. 고려시대 연등회에서 유래해 조선시대까지 이어진 전통 불교 낙화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잊혀 가는 전통 불꽃 문화를 대중에게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람 인원이 제한되며, 현장 입장은 사전 접수를 완료한 신청자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관람을 원한다면 반드시 사전 접수를 마쳐야 한다.


청곡사 주지 성공 스님은 "월아산의 밤을 수놓는 전통 불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