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불씨가 물 위로 떨어지는 밤…진주 청곡사 낙화축제 19일 개최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9.16 16:28
Today : 2026.09.16 (수)

  • 맑음속초19.4℃
  • 맑음18.4℃
  • 맑음철원19.4℃
  • 맑음동두천20.0℃
  • 맑음파주17.3℃
  • 맑음대관령12.8℃
  • 맑음춘천19.2℃
  • 맑음백령도17.7℃
  • 맑음북강릉17.1℃
  • 맑음강릉19.6℃
  • 맑음동해18.5℃
  • 맑음서울23.5℃
  • 맑음인천23.0℃
  • 맑음원주21.1℃
  • 맑음울릉도19.9℃
  • 맑음수원20.8℃
  • 맑음영월20.6℃
  • 맑음충주20.2℃
  • 맑음서산20.7℃
  • 맑음울진18.6℃
  • 맑음청주25.3℃
  • 맑음대전22.8℃
  • 맑음추풍령21.2℃
  • 맑음안동21.1℃
  • 맑음상주21.5℃
  • 맑음포항23.6℃
  • 맑음군산22.0℃
  • 맑음대구22.3℃
  • 맑음전주23.9℃
  • 맑음울산21.1℃
  • 맑음창원23.6℃
  • 맑음광주25.1℃
  • 맑음부산22.4℃
  • 맑음통영22.8℃
  • 맑음목포24.0℃
  • 맑음여수24.1℃
  • 맑음흑산도20.8℃
  • 맑음완도22.1℃
  • 맑음고창22.2℃
  • 맑음순천18.5℃
  • 맑음홍성(예)20.9℃
  • 맑음18.7℃
  • 구름많음제주24.1℃
  • 맑음고산23.1℃
  • 맑음성산24.6℃
  • 맑음서귀포23.7℃
  • 맑음진주19.1℃
  • 맑음강화16.7℃
  • 맑음양평20.6℃
  • 맑음이천19.6℃
  • 맑음인제16.4℃
  • 맑음홍천18.9℃
  • 맑음태백13.7℃
  • 맑음정선군17.1℃
  • 맑음제천20.0℃
  • 맑음보은19.7℃
  • 맑음천안18.7℃
  • 맑음보령20.1℃
  • 맑음부여21.7℃
  • 맑음금산19.9℃
  • 맑음21.1℃
  • 맑음부안22.1℃
  • 맑음임실19.4℃
  • 맑음정읍23.1℃
  • 맑음남원21.9℃
  • 맑음장수16.1℃
  • 맑음고창군21.2℃
  • 맑음영광군21.6℃
  • 맑음김해시21.5℃
  • 맑음순창군20.9℃
  • 맑음북창원23.9℃
  • 맑음양산시22.8℃
  • 맑음보성군21.5℃
  • 구름많음강진군23.5℃
  • 구름많음장흥22.7℃
  • 맑음해남22.6℃
  • 맑음고흥20.7℃
  • 맑음의령군19.3℃
  • 맑음함양군19.4℃
  • 맑음광양시23.1℃
  • 구름많음진도군21.8℃
  • 맑음봉화15.3℃
  • 맑음영주21.0℃
  • 맑음문경20.8℃
  • 맑음청송군16.3℃
  • 맑음영덕19.0℃
  • 맑음의성19.0℃
  • 맑음구미23.2℃
  • 맑음영천19.9℃
  • 맑음경주시19.5℃
  • 맑음거창19.5℃
  • 맑음합천20.5℃
  • 맑음밀양22.8℃
  • 맑음산청20.0℃
  • 맑음거제22.7℃
  • 맑음남해21.9℃
  • 맑음22.5℃
기상청 제공
화려한 불씨가 물 위로 떨어지는 밤…진주 청곡사 낙화축제 19일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문화

화려한 불씨가 물 위로 떨어지는 밤…진주 청곡사 낙화축제 19일 개최

진주 청곡사.jpg

 

경남 진주 월아산 천년고찰 청곡사에서 오는 19일 단오를 맞아 '신덕왕후를 기리는 낙화축제'가 열린다.


청곡사 내 학영지를 배경으로 1500여 개의 낙화봉이 일제히 불을 밝히며 물 위로 불씨가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행사다.



축제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점화 후 약 30분이 지나면 낙화가 절정에 이르며, 이후 약 1시간 30분 동안 환상적인 불빛의 향연이 이어진다. 월아산의 수려한 풍광과 고즈넉한 사찰, 그리고 수면 위로 흩어지는 불씨가 어우러져 여느 축제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밤 풍경을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역사와 문화를 품은 행사로 기획됐다. 청곡사는 조선의 첫 왕비이자 진주가 본향인 태조 비 신덕왕후를 기리는 의미를 축제에 담았다. 고려시대 연등회에서 유래해 조선시대까지 이어진 전통 불교 낙화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잊혀 가는 전통 불꽃 문화를 대중에게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람 인원이 제한되며, 현장 입장은 사전 접수를 완료한 신청자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관람을 원한다면 반드시 사전 접수를 마쳐야 한다.


청곡사 주지 성공 스님은 "월아산의 밤을 수놓는 전통 불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